바이레도 단편영화 ‘뿌리는, 깊다’ 상영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바이레도 믹스드 이모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에서 단편영화 ‘뿌리는, 깊다’를 상영한다. 13일까지 밤 10시와 10시 30분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볼 수 있다. ‘뿌리는, 깊다’는 바이레도가 제작한 첫 번째 단편영화다. 향수에 담긴 ‘현 시대의 끊임없는 격동성과 향기로운 화합’을 주제로 촬영했다. 이 영화는 영국 영화감독 펜 오밀리(Fenn O’Meally)가 만들었다. 펜 오밀리는 프라다 샤넬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작업하며 명성을 얻었다. 그는 바이레도 믹스드 이모션의 격동성 화합 중성미를 스크린에 담았다. 주인공 세명이 현실에서 자아를 찾고, 대립과 불안정성 속에서 향기로운 화합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향기가 각자의 피부에서 다르게 발향되듯, 시청자가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구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영화 관람평을 남기는 고객을 추첨해 믹스드 이모션 정품과 샘플 등을 증정한다. 바이레도 믹스드 이모션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의 격동성을 표현한 향수다. 첫 노트에서는 편안함을 주는 마테(허브)와 달콤한 블랙커런트가 어우러졌다. 이어 실론 홍차와 바이올렛 잎이 편안함과 안정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묵직한 자작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