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권육성사업 우수사례 산업부장관상
코스메카, 톤업크림·미세먼지 차단 지수 DPF 등 개발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지난 18일 열린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성과발표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비수도권 14시도·과제 수행기관·지역혁신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1단계 사업 종료과제 중 △ 기술성·협력우수 성과 △ 일자리(고용) 창출 성과 △ 사업화(매출·수출) 성과 △ 기업지원 성과를 대표하는 각 부문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전기역학적 균질화를 통해 부착력과 투과력이 증가한 기능성 색조화장품 개발’ 과제로 기술성·협력우수 성과 대표사례에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2015년 5월부터 올 4월까지 만 36개월로 해당 기간 정부로부터 순수하게 지급받은 금액 20억 원에 기업에서 지출한 비용 7억 원을 합쳐 모든 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 사업을 주관했으며 참여기업(관)은 제주사랑농수산·젠텍·에이치엔에이파마켐·한국세라믹기술원·서원대학교다. 특히 충북과 제주 지역 기업들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소재와 제품을 개발해 컨소시엄 내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