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路는 언택트 시대 도래와 함께 초연결·초격차를 통해 사람과 브랜드를 연결하고 연합하며 융합함으로써 성공의 길로 이끌어 줄 것이다” (주)아시아로(대표 정운성)가 45억 아시아인의 꿈과 희망을 담은 비전을 선포했다. (주)아시아로는 지난 15일 아시아로서울센터에서 ‘아시아로 비전 선포식’을 갖고 화려한 출발의 신호탄을 올렸다. 비전 선포식에 앞서 정운성 대표는 자신의 최신 저서 ‘모바일영토’ 출판기념 특별강연을 통해 ‘아시아로는 성공으로 이끄는 길’이라는 주제를 제시하면서 “아시아로는 중국의 일대일로의 개념을 넘어 K-콘텐츠와 아시아-콘텐츠를 연결, 융합해 성공 브랜드로 이끄는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와 함께 “아시아로는 현재 블루아이·한국교육컨설팅·알리고·아시아로TV 등 네 부문의 사업 구조를 갖추고 △ K-콘텐츠 △ K-뷰티 △ K-팝 △ K-패션을 포함, 여행·이민·아시아 부동산·재테크 등의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주현 아시아로서울센터장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 ‘모바일영토’ 출판기념 특별강연(정운성 대표) △ 노마시안 ‘프레임만 바꾸면 아시아 부동산이 보인다’(배양희 코리아홀딩스 대표) △ 골든
디지털 모바일 비즈니스 전문가 포이 정(정운성)과 데이비드 정(정운용)이 자신들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생생하게 풀어낸, 코로나19 이후 디지털&모바일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을 스스로 구축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모바일 영토'가 새로 발간돼 주목받고 있다. 두 저자는 이렇게 외친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플랫폼 운영자’가 돼야 한다!” 그리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서 “플랫폼을 구독하라, DIY 플랫폼을 제작하라, 그리고 플랫폼 운영자가 되어 끊임없이 DB를 구축하라”고 강조한다. 이들은 플랫폼을 새롭게 개발하라고 주문하지 않는다. 단순하고 수동성에 의존하는 플랫폼 사용이 아니라 능동성 강한 플랫폼 운영자가 되라는 말이다. 필요한 플랫폼을 찾아내서 사용 방법을 익히고 스스로 그 곳의 운영자가 되라는 주문을 거듭한다. 중국과 일본에서 오랫동안 비즈니스를 진행하면서 현장에서의 체력을 키워 온 두 저자는 “모바일 디지털 세계에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기회가 있다”고 단언한다. 2020년, 지금은 디지털 모바일 시대다. 세상에 알릴 것이 참 많다. 대한민국도 알리고, 한글도 알리고, 기업도 알리고, 브랜드도 알리고, 무엇보다 모바일 영역의 좋은 땅을 알려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