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의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에드먼드 법인장을 비롯한 사업자 40여명이 지난 2일 아프로존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프로존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실시한 ‘Together We Build’ 프로모션을 달성한 사업자들이 아프로존 한국 본사와 제조사인 다산씨엔텍, 다산 중앙연구소 등을 투어하며 아프로존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아프로존 말레이시아 법인은 2016년 10월에 설립됐으며,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하고 있다. 설립 이래 지금까지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는 말레이시아 법인은 2019년 상반기에 2017~2018년도 매출액 대비 약 250% 성장률을 기록하며 아프로존 해외 법인 중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쳐가고 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태국·일본·말레이시아·홍콩·인도·중국·베트남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글로벌 뷰티 기업으
2019년 상반기동안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매출은 상위권기업들이 전체적인 성장을 이끌기는 했지만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하락한 기업이 조사대상76곳 가운데 절반 이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상반기, 2019년 1분기에 이어올해 상반기 역시 이전 지표보다 매출은 올랐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하락하며 기업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2018년 상반기,지난 1분기 경영실적보다상반기 경영지표에서 매출이 하락한 기업의 숫자는 더 늘어났다. 이는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지난해 7월 이후 계속하고 있는 무역전쟁으로 인해세계 경제가 위축이 되면서그 영향권을 벗어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분석이다. 상반기 경영실적에 반영되지는 않았지만3분기 경영실적에는 지난7월부터 시작한 한국과 일본의 경제전쟁의 여파로 경제 지표 전 부문의하락세 역시 피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경영실적 하락기업의 수, 꾸준히 증가세 보여 코스모닝이 8월 14일 현재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 76곳의올 상반기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지난 2018년 상반기 보다 매출이 상승한 기
화장품협회, 국내 산업현황·글로벌 경쟁력 강화위한 자료 마련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가 한국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내 기업의 경영·마케팅 전략 수립과 국민의 화장품 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그리고 정부의 화장품 산업 육성정책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화장품 산업 실태 조사’에 들어갔다. 화장품협회는 “국내 화장품 산업은 최근 한류열풍과 국가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아시아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그 발전가능성이 기대되지만 한편으로는 급속히 변화되고 있는 세계 무역환경 속에서 글로벌 경쟁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며 이를 위해 정확한 시장정보가 필요하나 현재 우리나라의 화장품 산업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자료는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이 같은 산업의 실태 조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산업 실태 조사는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제11783호)로 지정돼 통계법 제 33조에 따라 응답한 내용 가운데 영업비밀은 철저하게 보장하며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에게는 통계 처리한 최종결과를 공유할 예정이
아마존 일본 사업 2017년 매출액 약 1.3조엔 아마존 일본의 2017년(2017년 1~12월) 매출이 1조 3천335억엔으로 나타났다. 달러를 기준으로 매출액은 119억 70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10.3% 증가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 매체 netshop가 발표한 아마존의 일본 매출 자료를 인용했다. 아마존의 2016년 일본 사업 매출은 107억 9천700만 달러으로 2015년 대비 30.6% 증가한 것에 비하면 증가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 일본 사업의 매출은 직접 판매 외에 제삼자에 의한 판매(판매자 판매) 수수료 수익, 정기 구입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아마존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전체 유통액 중 약 40%가 제삼자에 의한 판매로 수수료 수입은 타사 판매액의 약 10%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 네트워크 담당 편집부에서는 이 수치를 전제로 아마존 일본 사업의 유통 총액을 지금까지 추측해 왔다. 2015년 제삼자의 유통액은 약 6천200억엔, 직판에 의한 유통액은 약 9천300억엔, 2016년 제삼자 유통액은 7천200억엔, 직판에 의한 유통액은 약 1조 800억엔으로 유통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는 8일 공시를 통해 2017년 실적 발표와 함께 2018년 매출 전망을 2천382억원으로 발표했다. 토니모리는 2017년 11.7% 매출이 감소한 2천57억원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적자 19억원으로 공시했다. 이는 인바운드 관광객 감소와 이로 인한 중국 사업의 부진 등으로 전반적으로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매출 감소를 기록했고 중국 판매법인과 2017년 5월 공장을 완공한 메가코스 화성 공장의 초기 가동비 부담으로 인한 적자에 기인했다. 토니모리는 소액주주만을 대상으로 하는 차등배당을 실시해 주당 5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주주우선 경영이라는 경영이념과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에 따른 것으로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에 대해서는 배당을 하지 않고 소액주주만을 대상으로 배당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공시를 통해 2018년 매출 전망을 17년 대비 16% 늘어난 2천382억원으로 밝혔다. 국내 사업의 경우 내실경영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며 해외는 2017년 10월 공급계약을 맺은 화장품 전문 유통 기업 DMX와의 공급계약에 따른 중국 지역 매출 증가와 지속적으로 채널이 확장되고 있는 유럽과 미주 지역의 수출
두피 및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www.thezaol.com)가 콘텐츠 커머스로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 모바일 쇼핑 비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SNS 20대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자올 닥터스오더의 영상에서는 탈모의 고민을 안고 있던 사람이 제품 사용 후 3개월 만에 놀라운 변화를 겪게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매주 변화된 모습을 사용자가 직접 영상으로 촬영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실제 상태를 기록할 수 있으며 보정 없는 실제 후기를 영상에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의 공감과 신뢰를 이끌어냈다는 평. 자올 닥터스오더는 해당 영상을 통해 매출이 600% 이상 증가하는 등 놀라운 결과를 이뤄냈다. 페이스북 등의 SNS 채널을 통해 자올 닥터스오더 브랜드 자체에 대한 인식을 비롯해 제품의 효과에 대한 후기 등이 점차 확산되며 입소문이 매출로 확산된 것. 단순한 입소문에 의한 확산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탈모 케어 분야는 연령대가 높거나 심각한 환자 위주로만 인지돼 신상품 진입이 극도로 힘든 상품군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예전과
평년보다 한달 먼저 찾아온 반짝 추위로 11월 첫 주 백화점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 신세계 백화점은 성장률 +6%를 기록했다. 강남점과 센텀시티 확장으로 인한 매출 증가는 제외했다. 신세계의 10월 매출액은 4천1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7% 성장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로 매출은 크게 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 역시 +3%가 올랐다. 신세계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 기간인 29일부터 3일까지 전년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때보다 20% 이상 신장했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인 매출 역시 작년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와 비교해 해당기간동안 16.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이마트 매출액 잠정 공시 총 매출액은 1조1천4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5% 올랐다. 오프라인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0.5%에 그쳤으나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 및 신규점 +6개와 전문점 매출 등의 증가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 매출액은 +25% 증가했으며, 트레이더스 매출액은 yoy 23% 증가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3일 매출 마감 기준으로 올해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한다. 이는 2003년 1월 첫 출시 이래 14년 만으로, 국내 화장품 단일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것. ‘후’는 2009년 연매출 1천억원을 넘어선 이래 2013년 2천억원, 2014년 4천억원을 경신했으며, 지난해에는 연매출 8천억원을 돌파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후’는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 ▲왕후의 궁중문화 럭셔리 마케팅으로 기존의 한방화장품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중국, 싱가폴, 홍콩 등 해외 13개국에서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 재구매를 부르는 뛰어난 품질 LG생활건강 후 한방연구소는 수 만 건에 달하는 궁중 의학서적에 대한 기록을 찾고 궁중왕실의 비방이 적혀있는 수백 권의 고서를 분석해, 궁중 및 왕실 여성들이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용한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후’의 여러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깨끗한 원료를 선별하고 피부 안전성 평가를 실시해 피부에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