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아 판로 개척‧수출 다변화 돕는다
5월 말레이시아 의료 미용 전시회‧상하이 미용 전시회 참가사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한류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 국내 화장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의료‧미용 전시회와 중국 상하이 미용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에 따른 여성 직장인 증가와 한류 확산에 따라 한국산 화장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인천시는 관내 유망 미용‧의료 등 뷰티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말레이시아 의료‧미용 전시회 참가 희망 기업 8곳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전시 분야는 △ 화장품 △ 향수 △ 스파용품 △ 뷰티기기 △ 휘트니스 제품 △ 건강‧다이어트 보조제 등 뷰티와 의료 관련 제품이다. 이어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중국 상하이 미용 전시회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전시 분야는 △ 미용용품 △ 화장품 △ 향수 △ 메이크업 △ 헤어제품 △ 네일 △ 뷰티살롱 제품 △ 설비 △ 원료 △ 액세서리 등 모든 미용관련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