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제 6회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쾌척,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는 클래식도 즐기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올해로 6회째다. 수익금 전액인 2천500만 원은 아동청소년 지원, 저소득층 결식아동 조식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년음악회에는 지난 2016년 창단한 이후 다양한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부산·경남지역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앞장서 온 KNN방송교향악단이 함께 했다. 아프로존이 주관하고 있는 신년음악회는 한 해의 출발선에서 희망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봉준 회장은 “아프로존이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공유하고 넓히기 위해 매년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나눔의 행복을 세상에 전하고 사회 공헌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써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아프로존은 신년음악회 수익금기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후원한
수익금 전액 사랑의열매에 기탁…사회공헌 실천에 앞장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오디토리움에서 제5회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프로존의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이하 신년음악회)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새해 희망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아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신년음악회 오프닝 후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팀장을 통해 수익금을 직접 기탁했다. 수익금은 아동청소년 지원, 저소득층 결식아동 조식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공연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부지휘자와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박인욱이 지휘를 맡았다. 130여 회 이상 공연하며 민간으로서는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는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가 윌리엄 텔 서곡, 넬라 판타지아, 헝가리 무곡 제5번 등을 연주했다. 이와 더불어 가수 박기영과 테너 류정필이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곡은 물론, 가요, 유명 OST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