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이 ‘2023 코쿤 드 세레니떼 릴렉싱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을 출시한다. 핸드크림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 실명을 예방하는 데 사용한다.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은 시어버터가 들어있다. 손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꾼다. 록시땅 인기제품인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의 향을 담았다. 라벤더 향이 싱그럽고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록시땅은 2013년부터 실명예방 활동을 펼쳤다. 실명예방을 위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세계 각지의 비영리 단체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안과 검진과 치료 등에 쓰인다. 록시땅은 2022년까지 약 1천5백만 명의 실명을 예방했다. 2025년 2천만 명을 목표로 시각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록시땅 측은 “매년 개발도상국 어린이 약 50만 명이 시력을 잃고 있다. 실명 예방 치료를 실시하면 실명을 막을 수 있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실명을 예방하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록시땅이 11월 4일 한글 점자의 날을 기념해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인 하트-하트 재단 인터내셔널에 ‘2021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 기부금 3만 유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아프리카 아동들의 실명을 예방하는 데 사용된다. 아프리카 말라위 좀바 군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보건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다. 록시땅은 아프리카 아이들의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정밀 검진‧치료와 안경 등을 지원하는 등 눈 건강 증진 활동을 지원한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6회째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을 실시했다. 록시땅 그룹이 전개하는 6가지 약속 가운데 하나인 실명 예방 활동에 투자했다“고 전했다.
록시땅코리아가 11월 4일 한글 점자의 날을 기념해 하트하트재단에 ‘2020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 수익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캄보디아 어린이의 실명을 예방하고 눈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사용한다. 록시땅코리아는 록시땅글로벌재단과 함께 6월부터 10월까지 세계 시각장애인 지원 캠페인 ‘레이스 포 비전’(Race For Vision)을 펼쳤다. 록시땅 에코 리필 제품 판매액의 5%를 적립하고, 직원 모금액을 더해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인 하트하트재단인터내셔널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 따라 캄보디아 아동 약 13만명은 시력검사와 치료 등 의료 지원을 받는다. 록시땅은 캄보디아 어린이의 시각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시력검사 전문 인력도 양성할 예정이다. 록시땅코리아 측은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으나 5년째 캠페인을 열었다. 록시땅그룹재단의 지원과 직원‧고객의 참여 덕분에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록시땅은 전 제품에 점자 각인을 도입해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올바른 제품을 선택할 권리가 있음을 보여줬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활동과 실명 예방 운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록시땅은 2006년 록시땅재단을 설립해 의료지원을 받
록시땅이 2일부터 리씽크 뷰티(RETHINK BEAUTY) 캠페인을 연다. 이 캠페인은 친환경 생활 방식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마련했다. 소비자에게 자연과 공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일1에코챌린지 참여를 권유하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다. 2일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4인이 SNS 계정에 “나는 2020년 록시땅과 함께하는 #RETHINKBEAUTY 캠페인 인원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뜻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록시땅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펀딩 기부 사이트에 일반인의 참여가 진행된다. 16일부터 록시땅 트루 스토리 영상을 SNS에 소개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확대한다.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기업 테라사이클과 만든 얼쓰백도 내놓는다. 지난 1년 동안 모은 록시땅 공병 1만 5천개로 만들었다. 1년 365일 지구를 생각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얼쓰백은 11일부터 록시땅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3천원에 살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은 자원순환활동과 재활용업체 안전 설비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