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후의 기품과 우아함이 느껴지는 세련된 향기로 왕후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표현한 향수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가 탄생했다. 이 향수는 궁중 럭셔리 화장품 후의 시그니처 리퀴드 퍼퓸 라인 ‘향리담’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 동양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 피오니를 ‘후’만의 향으로 재해석한 이 퍼퓸은 왕후의 로얄 부케가 선사하는 영원한 사랑을 향한 찬가를 향기로 승화시켰다. 피오니 버드·화이트 페탈의 탑 노트로 시작해 피오니 페탈·바이올렛·로즈의 하트 노트가 로맨틱하고 우아한 향으로 어우러져 섬세한 깊이감을 더해준다. 스위트 바닐라·머스크의 베이스 노트가 따스하게 감싸 안는 듯 마무리돼 풍성하면서도 세련된 봄의 플로랄 향기를 선사한다.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로얄 퍼플 컬러를 은은하게 표현해 왕후의 고귀함과 품격을 아름답게 구현했다. 마케팅 담당자는 “우아한 자태와 향으로 왕후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장식하는 로얄 피오니 부케가 아름다운 퍼퓸 향기로 탄생한 이 시대의 왕후들을 위한 럭셔리 퍼퓸”이라며 “가장 설레이고 행복한 순간 아름다움을 완성했던 왕후의 마지막 의식처럼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는 싱그러운 봄날 영원
불가리 퍼퓸이 여성 향수 ‘로즈 골데아 블러썸 딜라이트’를 출시한다. 신제품 로즈 골데아 블러썸 딜라이트는 장미에 대한 찬사와 여성에 대한 경외심을 담은 로즈 골데아 라인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소녀의 끝자락에서 성숙한 여성이 되는 특별한 순간을 담아낸 향수이다. 마스터 퍼퓨머인 알베르토 모리야스는 장미가 지닌 다양한 면모를 구현하기 위해 향수의 모든 노트에 각기 다른 요소를 가미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밝은 에너지를 가득 품은 프루티한 노트의 첫 향을 시작으로 장미의 아름다움을 담은 로즈 버드의 하트노트가 이어진다. 이어서 화이트 머스크의 풍성한 향으로 마무리하며 장미가 갖고 있는 깊이감을 극대화한다. 순수한 장미와 센슈얼한 머스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꽃봉오리가 만개한 장미가 되듯 소녀에서 여성이 되는 짜릿한 순간을 섬세하게 재현해냈다. 플라콩(보틀)에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세르펜티가 담겨있다. 캡에 감겨있는 세르펜티 모티브를 통해 보틀에 담긴 향을 한층 더 우아하면서도 고귀한 매력으로 피어나게 해준다. 한편 불가리 퍼퓸은 신제품 출시 기념 메가 시향회를 준비했다. 10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6일 간 소공동 롯데백화
글로벌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나인위시스(9wishes)가 로즈 캡슐 에센스에 이어 유자 캡슐 에센스를 출시한다. 나인위시스의 이번 신제품은 미백과 광채는 물론 피부 속까지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미백 기능성 에센스다. 이번 신제품은 풍부한 영양감의 유자캡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펌핑 시 부드럽게 깨지는 캡슐과 수분감 가득한 베이스가 최적의 비율로 섞여 있어 산뜻함 발림성을 자랑한다. 유자씨 오일과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캡슐화 해 피부에 닿자마자 녹듯이 부드럽게 흡수되며 캡슐화 과정에서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 생기있는 광채를 부여한다. 죽음의 알갱이로 불리는 미세 플라스틱이 아닌 식물성 오일 포뮬러 캡슐로, 피부에 자극 없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자는 비타민 C가 레몬보다 약 3배나 풍부하고 유기산·비타민 B등의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안색을 환하게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자 캡슐 에센스에는 유자추출물이 최적으로 배합 돼 있어 햇살에 거칠어진 피부를 유연하고 촉촉하게 도와주는 것은 물론, 싱그러운 시트러스향이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해 생기를 부여한다. 특허받은 천연성분 Resmelin Comp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