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 박신혜 K뷰티 토크쇼 성황 한국을 뛰어 넘어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려(呂)는 지난 24일 저녁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한옥 공간인 아름지기 사옥에서 대만의 유명 미디어 초청해 K뷰티 토크쇼 행사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최근 대만 여성들 사이에서 한국의 메이크업이나 패션뿐만 아니라 한류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 손상모 헤어 케어법 등 한국의 헤어 뷰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박신혜가 한국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신혜는 뷰티 토크쇼의 게스트로 참석해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한국의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과 여배우의 특별한 두피 및 모발 관리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려는 이번 일정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2박3일간 대만 미디어 및 왕홍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뷰티 문화를 보고 느끼고 맛보는 등 오감으로 체험하는 한방뷰티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www.ryohair.com)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왕홍 초청행사인 ‘한방 뷰티 투어’를 성황리에 성료했다. 려가 주최한 ‘한방 뷰티 투어’는 한국의 아름다운 헤어상과 전통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중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뷰티 미디어와 왕홍(網紅 인터넷 스타)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중국에서 톱 모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파워블로거 나이차마오(奶茶猫, 블로그 팬 수 1천938만), 캔디왕(半斤糖, 모바일 플랫폼 구독자 수 10만)을 비롯해 중국의 주요 패션 월간지 기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려의 ‘한방 뷰티 투어’ 첫째 날에는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와 함께 한국의 복식문화와 예절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려의 스테디셀러 자양윤모 라인의 시그니처 향을 이용해 향낭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이튿날인 7일에는 려의 전속모델이자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박신혜와 함께하는 ‘K뷰티 라이브(K-Beauty Live)’를 개최해 려의 ‘흑윤생기(黑潤生氣)’ 가치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잘 보여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