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PB 라운드어라운드가 일본 공략에 나선다. 라운드어라운드는 ‘그린티 시카 마일드 선스틱’이 일본 버라이어티 매장인 플라자 전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플라자는 로프트‧도큐핸즈와 함께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생활잡화점)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유행하는 상품을 빠르게 선보여 고정 고객층이 두텁다. 버라이어티 매장 입점은 일본 드럭스토어와 멀티숍 입점을 위한 초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라운드어라운드 선스틱은 고체형 자외선 차단제라는 점을 내세워 플라자 전 매장에 동시 진출했다. 스틱 형태로 나와 야외에서 사용이 편리하다. 고체 제형에 수분 에센스를 풍부하게 담아 피부에 촉촉하고 매끄럽게 발린다. 그린티 선스틱은 기능성을 중시하는 일본 소비자를 위해 각종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비건 인증을 받은 저자극 성분으로 제조했으며,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췄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일본 뷰티 시장 규모는 한국의 3배 수준이다. 반면 선케어 구매 비중은 한국의 1/3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 진출해 라운드어라운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선스틱을 시작으로 선크림‧선로션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일본
올리브영이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제품을 새단장했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올리브영이 2015년 선보인 클린뷰티 브랜드다. 녹차 성분이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라인의 핵심 원료인 녹차의 산지를 변경했다. 포장재는 재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로 바꿨다. 녹차는 경남 하동군에서 직접 공수한다. 하동은 국내 3대 녹차 산지이자, 우리나라에서 차를 가장 먼저 재배한 시배지(始培地)다. 지리산과 섬진강에 인접한 청정 지역이다. 차를 재배하기 좋은 토질과 기후를 갖췄다. 올리브영은 17일 하동녹차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제품 개발에 나선다. 매년 하동산 녹차 10여 톤을 활용해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하동녹차연구소는 녹차의 효능을 높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제품 포장재도 환경 보호에 적합한 방식으로 바꿨다. 화장품 용기는 재생 플라스틱을, 2차 포장(박스)은 재생 용지를 활용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산 천연 식물원료를 바탕으로 고품질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해 나가겠다. 지속가능한 아름다움과 클린뷰티를 추구하는 라운드어라운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겠다”고 했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가 라운드어라운드 모델로 뽑혔다. 셔누(본명 손현우)는 클린 뷰티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를 알리는 활동을 시작했다. 화보에서 그는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결점 없이 빛나는 피부가 맑은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다. 라운드어라운드 측은 “셔누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낸다. 무대 밖에서는 부드럽고 순수한 매력을 자랑한다. 피부를 편안하게 지켜주는 브랜드 특징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올리브영이 판매하는 자체 뷰티 브랜드다.
‘라운드 어라운드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폼’이 출시 3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 라운드 어라운드(ROUND A'ROUND)는 올리브영이 선보인 클린뷰티 브랜드다. 2017년 7월 출시한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폼은 국내산 녹차수가 들어있다.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피부 수분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효과가 알려지며 3년 연속 올리브영 약산성 클렌징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해에는 ‘2019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저자극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며 판매가 상승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올 상반기 5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라운드 어라운드 관계자는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해 피부 부담을 줄였다. 대용량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해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클렌징폼‧선로션‧세럼 등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올리브영, 신년 맞아 디퓨저 매출 25% 증가 신년을 맞아 공간과 기분을 신선하게 바꾸는 향기용품이 인기다. 올리브영이 지난 달 19일부터 1월 9일까지 최근 3주 동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디퓨저 품목 매출이 전년 대비 25% 가량 증가했다. 새해를 맞아 자신만의 공간을 새롭게 가꾸려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디퓨저는 공간을 꾸미는 인테리어 기능뿐 아니라 취향에 맞게 향을 선택할 수 있어 2030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향기로 분위기를 바꾸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색 디퓨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라운드어라운드 선인장 룸센트다. 올리브영에서 최근 3주 동안 디퓨저 매출 1위를 차지한 이 제품은 선인장 모양의 석고에서 향이 발산된다. 아마존 홈 프래그런스 부문에서도 매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홈코노미(Home+Economy)’ ‘미코노미(Me+Economy)’ 등 1인 가구 중심 소비 문화와 개인의 공간을 중시하는 현상이 맞물리면서 관련 제품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며 “올해는 외모나 건강을 가꾸는 것에서 나아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 젊은 세대가 늘 전망”이라고 밝혔다.
스킨케어·클렌징·보디케어 등 9종 출시 올리브영 라운드어라운드 휘게 라이프 라인은 편안한 일상 속 행복을 반영한 제품이다. 북유럽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청정한 자연을 스킨케어·클렌징·보디케어·룸스프레이·치약 등 제품 9종에 담았다. 이들 제품에는 핀란드산 자작나무 수와 자일리톨 등이 들어있다. 또 미국 환경단체 EWG에서 발표하는 화장품 성분 유해 등급에서 그린을 획득한 순한 성분으로 구성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 카밍 스킨 워터는 자작나무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산뜻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젤 타입 보습 토너. 피부 타입에 맞게 덧발라 사용하거나 스킨 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카밍 레이어 크림은 예민피부를 진정시켜 피부를 보호한다. 또 △ 미셀라 워터와 천연오일을 넣은 카밍 클렌징 워터 오일 △얼굴·몸·헤어까지 사용 가능한 약산성의 카밍 올인원 클렌저 △ 천연 블루베리 비누 핸드메이드 카밍 솝 블록 △ 편안한 하루 마무리를 위한 바쓰 솔트 티 △ 더 에센셜 치약 △ 공간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해주는 리빙케어 스프레이 2종으로 구성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은 18~20일 사흘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K라이프스타일 축제 ‘KCON 2017 LA’에서 퍼스널 컬러 컨설팅과 K-뷰티 트렌드를 전파했다. 올리브영은 ‘KCON 2017 LA’ 현장에서 ‘컬러 플레이(COLOR PLAY)’를 주제로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메이크업 컬러 제안부터 네일과 타투(Nail&Tatto) 서비스, 쿠션·그루밍 등 K-뷰티 트렌드 체험존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했다. K-뷰티에 대한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닥터자르트, 아이소이, 아임미미, 3CE, 라운드어라운드, 보타닉힐 보, 웨이크메이크 등 새로운 기능과 이색적인 패키지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였다. 하루 수 천명의 관람객들이 올리브영 부스에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별히 올해는 디지털 콘텐츠에 흥미를 느끼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디지털 이미지를 활용해 부스를 꾸몄다. 모바일에서 선택한 좋아하는 컬러를 미디어 월(Media Wall)에 공유하는 이색 프로그램을 비롯해 최근 아마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이 미국 온라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자체 브랜드(PB) 라운드어라운드(ROUND A’ROUND)와 보타닉힐 보(BOTANIC HEAL boH)가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이하 아마존)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현재 12개국에 진출해 이용자가 3억명에 달하는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기업이다. 올리브영은 아마존을 통해 △라운드어라운드 룸센트 △라운드어라운드 라이프 프래그런스 등 향(香)을 앞세운 국내 최초의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 제품 16종과 △보타닉힐 보 더마 워터 세라마이드 토너 △보타닉힐 보 더마 인텐시브 판테놀 크림 등 안정한 성분 및 재미(FUN)요소를 앞세운 보타닉힐 보 제품 16종 등 총 32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해당 제품들은 명동본점 등 올리브영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올리브영은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세계 최대의 온라인 유통망인 아마존을 선택했다. 올리브
국내 최초 라이프코스메틱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Round A’Round)가 매끈한 피부 관리를 돕는 각질 토닝 스킨케어 수선화(Daffodil) 라인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올리브영이 향(香)을 컨셉트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 지난 2015년 말 출시한 자체브랜드(PB)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스킨케어, 클렌징, 바디케어 제품을 비롯해 피부는 물론 패브릭, 공간에도 사용 가능한 라이프 프래그런스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큐레이팅 된 제품을 소비자가 자신의 삶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8월 신제품으로 출시되는 라운드어라운드 수선화 라인은 정제수 대신 수선화수를 사용, 자극없이 편안한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레몬과 오렌지, 사탕수수 등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AHA 성분으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피부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미국 환경단체 EWG에서 분류한 성분 등급 중 Green 등급에 해당하는 순한 성분만을 사용,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수선화 라인 제품은 매일 스킨처럼 바르기만 해도 부드럽게 각질이
올리브영이 자체 개발한 라이프코스메틱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ROUND A’ROUND)는 데일리 스킨케어 그린티 라인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천연 성분 처방의 이번 그린티 라인 출시를 통해 자외선 및 각종 외부환경으로 자극받은 현대인의 피부에 휴식과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등 스킨케어의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라인은 정제수 대신 녹차수를 사용해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를 높이고 천연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풍부한 향을 더했다. 특히 인공향료, 파라벤 등 10가지 유해 성분은 배제하고 EWG 올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으로만 구성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WG 등급이란 미국 환경단체 EWG에서 발표하는 화장품 성분 유해 등급으로 그린 등급은 가장 유해성이 낮은 1~2등급에 해당돼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쾌한 사용감과 함께 시원한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그린티 미스트 토너(200ml)와 끈적임 없이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