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어워즈 더샘×세븐틴 더샘이 ‘2018 어워즈 더샘×세븐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세븐틴 멤버 13명에게 어울리는 상과 더샘 제품을 전달하는 모습을 담았다. 포즈신흥강자상을 받은 준은 “앞으로도 열심히 다양한 포즈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디어 뱅크상을 받은 민규는 “뭔가 더 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많이 했던 것이 이런 상을 받을 수 있는 힘이 됐다”고 전했다. 하라케케 굿나잇상은 평소 피부 좋기로 유명한 정한에게 돌아갔다. 그는 “상으로 받은 이 상품을 발라서 더 좋은 꿀피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좋아!자연스러웠어!상을 받은 디노는 “더샘은 사랑입니다”라고 말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번에오케이상을 받은 버논은 선물받은 더샘 제품을 양손 가득 들고 “고맙습니다. 정말 후하시네요”하며 미소 지었다. 뭘시켜도잘해/SNS지분갑부상을 받은 승관은 “트로피보다 더 기분좋습니다”라고 말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쌩얼도예뻐상을 받은 도겸은 “피부관리 열심히 해서 더 이쁜 쌩얼로 가꾸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디에잇에게는 카메라아이컨택상과 솔선수범대견해상이, 우지에게는 섬섬옥수상이 제공됐다. 조슈아는
토크쇼‧포토타임 실시…팬 5만 여명 몰려 더샘(대표 김중천)이 지난 달 30일 필리핀 마닐라 로빈스 갤러리아몰에서 전속 모델 세븐틴 팬 사인회를 열었다. ‘더샘X세븐틴 팬 사인회’에서는 멤버 1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쇼‧포토타임 등이 진행됐다. 또 필리핀 현지 팬들이 멤버 정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와 동영상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도 열렸다. 세븐틴 멤버는 필리핀 더샘 매장을 방문해 ‘어반 에코 하라케케’ 라인을 포함한 인기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회사 관계자는 “5만여명이 몰린 이번 팬 사인회에서 K뷰티와 K팝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세븐틴의 밝은 에너지와 더샘 브랜드 이미지를 결합한 프로모션을 국내외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샘은 지난 해 12월 세븐틴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 TV CF △ 화보 촬영 △ 특별 에디션 출시 등 다채로운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