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중심 특화 기업 중심…해외 전시회 부스 운영 논의 닥터뷰인스(대표 김경동)는 지난 25일 대학관련 화장품 업체 5곳과 상호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해외시장 개척‧수출라인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기업은 △ 신성대학교 학교기업 신성바이오(대표 고영주) △ 원광대학교 원네이처(총괄 이영미) △ 전남과학대학교 바이오플라워텍 (대표 조송미) △ 대구한의대학교 학교기업(대표 변창훈) △ 서울시립대학교 더고구마(대표 송오성) △ 마이크로 니들과 코스메슈티컬 연구기업 ㈜닥터뷰인스(대표 김경동)등 총 6곳 업체의 실무 책임자들이 자리했다. 협의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연구 중심의 특화된 대학 관련 화장품 업체로 코스메슈티컬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 기업의 경우 우수한 기술과 제품력은 이미 입증돼 있지만 인력뿐만 아니라 비용, 인프라에 대한 문제가 항상 애로사항으로 특히 해외시장 진출 시 마케팅 네트워크 부족은 자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협의회 참석 기업들은 해외시장 판매라인과 조직을 상호 연계 운영하는 동시에 해외박람회 참석 시 공동 부스를 활용하는 등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의견을 모았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프라임사업 교육과정 혁신과 진로교육 내실화 계획 수립을 위해 프라임 바이오산업대학 세미나를 진행하고 코스메디컬·바이오산업 분야 선도대학으로서의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변창훈 총장과 바이오산업대학 소속 교원·직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진로지도 프로그램 발전방안 논의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코스메디컬·바이오산업분야 진로지도 방안으로 △ 바이오산업분야 진로지도(한국타케다제약 최성일 이사) △ 화장품산업과 인재(중국신생활그룹 우경철 소장) 등의 초청 특강과 토론을 가졌다. 이와 함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영석 교수를 초빙, 프라임 진로지도 프로그램 설명과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도 함께 진행했다. 변창훈 총장은 “프라임 바이오산업대학 사업단은 지역기업에 대한 혁신지원과 산업맞춤형 인력 양성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