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27일 보코서울 강남에서 ‘닥터지 찐팬’ 약 백명과 닥찌 페스티벌을 열었다. 닥찌 페스티벌은 닥터지 공식 서포터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다. 닥터지 찐팬 1기부터 4기까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닥터지 찐팬 4기 해단식이 진행됐다. 단체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도 펼쳤다. 올해 하반기 고운세상코스메틱 공채에 합격한 닥터지 찐팬 활동자는 입사 후기를 공유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21년부터 닥터지 찐팬을 운영한다. 이들에게 닥터지의 AI 피부 분석 서비스와 상담을 실시했다. 닥터지 본사 방문과 신제품 품평 참여 기회도 제공했다. 올해 활동한 닥터지 찐팬 4기는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과 점자 교육에 참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교육 봉사도 진행했다. 닥터지 찐팬은 공식 활동 후 ‘닥찌 위원회’에 소속된다. 제품 시장조사와 브랜드 마케팅에 참가할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서포터즈인 ‘닥터지 찐팬’ 1기 20명이 7개월의 활동을 마쳤다. 닥터지 찐팬은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 홍보단이다. 소비자에게 닥터지 기업 이념인 ‘피부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게 만들자’를 알렸다. 피부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 닥터지 스킨케어 습관인 각.보.자(각질-보습-자외선 케어) 캠페인 제품 체험 △ 전문가의 피부 노하우를 경험하는 1:1 피부고민 밀착 케어 △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랜선 클래스 등에 참가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본사와 연구소를 방문해 R&D와 화장품 개발 과정을 체험했다. 신제품을 만드는 기회도 제공됐다. 닥터지 찐팬 1기는 ‘에이클리어 스팟 포 페이스 세럼’을 공동 개발했다. 피부 고민 부위를 비롯해 얼굴 전체에 바르는 제품이다. 피부 집중 케어가 가능한 패치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닥터지 피부과학연구소와 함께 기획해 안전성과 효능을 높였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 4일 닥터지 찐팬 1기 온라인 해단식을 열었다. 수료증 증정식과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을 진행했다. 닥터지 찐팬 1기의 피부 유형 시험도 실시했다. 참여자 20명의 피부 건강 점수가 프로그램 참여 전보다 평균 9%, 최대 21
닥터지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21일까지 찐팬 1기를 모집한다. 닥터지 찐팬은 브랜드에 애정을 가진 팬슈머(팬+컨슈머)를 가리킨다. 찐팬으로 뽑히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닥터지 홍보 활동을 맡는다. 닥터지 신제품을 우선 사용해볼 기회도 얻는다. 모집 인원은 △ DS(민감건성) △ OS(민감지성) 각 10명씩 총 20명이다. 합격자 발표는 4월 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