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닝라운지-기중현 연우 대표
“과감한 투자와 열정으로 세계 표준이 되다” 프리미엄 포지셔닝으로 중국·동남아·남미·중동 시장 목표 연우는 차별화된 기술력에 더해 완벽한 품질, 고객사의 만족을 이끌어 내는 서비스로 용기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화장품 용기 분야에서는 세계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매출과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화장품 용기 분야에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기술력은 한 사람의 힘으로 나온 것이 아닌 직원 모두가 함께 피땀 흘려 일궈낸 결실이라고 인터뷰 자리에서 만난 연우 기중현 대표는 강조했다. 1983년 당시 알루미늄 표면처리 사업으로 출발한 연우는 1990년 화장품용 디스펜서 펌프를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을 확장시켰다. 연우 기중현 대표는 “회사 설립 당시 펌프 용기는 전량 일본에서 수입해오는 상황이었다. 수입 단가도 문제였지만 국내에서 양산할 수 있다면 국내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거듭된 연구를 진행했다”며 “그 시작으로 인해 화장품용 디스펜서 펌프와 용기, 튜브를 주력으로 당당히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연우로 성장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화장품용 펌프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위상을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