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www.labelyoung.com)이 지난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기능성화장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2년 브랜드를 론칭한 라벨영은 톡톡 튀는 제품 콘셉트와 그에 못지않은 뛰어난 제품력으로 업계에 반향을 일으키며 5년 동안 빠르게 성장했다. 미의 변천사를 감각적으로 읽어내 트렌드를 선도하는 라벨영은 최고 등급 원료를 기반으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섬세한 고객만족 서비스로 이미 다양한 연령의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기능성화장품 부문에서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았다는 점이다. 스킨, 로션, 에센스가 하나로 합쳐진 신개념 멀티 올인원 스킨케어 쇼킹토너는 라벨영의 대표 기능성제품으로 2013년에 첫 선을 보인 뒤 5번째 시리즈가 출시 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누적판매 100만개를 돌파한 쇼킹토너는 각 시리즈 마다 재치 있고 개성이 돋보이는 콘셉트와 함께 독특한 대용량 페인트 용기가 장수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미백에 탁월
프랑스 LVMH 그룹에 소속된 겐조의 새로운 향수 ‘겐조 월드’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 ‘마이 뮤턴트 브레인 (My Mutant Brain)’이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국제 광고제에서 총 8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국제 광고제는 올해로 64회째를 맞는 세계적인 광고 올림픽이다. 전세계 유명 브랜드에서 참가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창의적인 기량을 겨루는 칸 라이언즈는 올해 24개 부문에 4만여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겐조 월드의 광고 캠페인 ‘마이 뮤턴트 브레인’은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 티타늄 라이언 상과 금상 2개, 은상 2개, 동상 3개 등 총 8개 부분을 수상했다. 특히 겐조 월드가 티타늄 라이언 상을 받은 통합 부문은 칸 라이언즈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문이며 미디어를 초월하는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혁신적인 방식으로 제작된 광고 출품작을 평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올해 통합 부문에서는 모두 240점이 출품돼 이 중 겐조 월드를 비롯한 11점이 수상했다. 겐조 월드는 통합 부문 외에도 △ 무비 디렉션 부문과 △ 오리지널 뮤직 사용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 캐스팅 △ 시네마토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