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에코가 목욕용 밤(balm) 4종을 선보인다. 페퍼민트‧라벤더‧로즈‧티트리 배스밤 등이다. 이들 제품은 알록달록한 색상과 다양한 향으로 구성됐다. 허브 성분이 몸과 마음에 안정과 평온을 선사한다. 흰색 욕조에 착색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무착색 원료를 사용했다. 배스밤을 따뜻한 물이 담긴 욕조에 넣으면 아름답게 풀어진다. 은은한 향기를 내며 노폐물을 제거하고 보습감을 전한다. 슈가발효스쿠알렌 오렌지 레몬 편백워터와 마카다미아넛‧달맞이꽃‧호호바오일을 담았다. 인체에 무해한 천연 원료로 제작해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잇츠한불의 비건 브랜드 체이싱래빗이 추석을 맞아 ‘투더문 배쓰 밤’을 선보였다. 투더문 배쓰 밤(To the moon bath bomb)은 노란 보름달을 닮은 입욕제다. 스파클링 버블 제품으로 나와 풍성한 거품을 오래 유지한다. 조밀한 거품이 피부를 감싸 매끄러운 피부를 만든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아보카도‧올리브‧호호바씨 오일을 담았다. 여기에 발효 잉카인치 오일을 더해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한다. 식물성 영양 성분과 칼라민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유지한다. 노란색이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은은한 로즈우드 향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일상 속에서 기분 전환은 물론 깊은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조향했다. 이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이 인증한 비건 제품이다. 제조‧가공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배제했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체이싱래빗은 투더문 배쓰 밤을 담은 ‘투더문 패션굿즈’을 내놨다. 오가닉 원단으로 만든 기획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