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즈가 24일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하우스 도산을 연다. 하우스 도산(HAUS DOSAN)은 지하 매장을 포함해 총 5개 층으로 구성했다. 화장품 브랜드 탬버린즈와 안경·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가 입점했다. 공간 전체를 균형있게 꾸며 조화로운 감성을 전한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검정과 흰색, 햇살 등을 사용해 여백의 미를 살렸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나타내는 오브제를 사용해 우아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회사 측은 “탬버린즈는 제품의 본질뿐만 아니라 향·패키지·디자인·공간을 중시한다. 하우스 도산은 이들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공간이다”고 했다.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는 13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자극 없이 탄탄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워터에센스(WATER ESSENCE)를 출시한다. 탬버린즈 워터에센스는 피부 속부터 건조함을 느끼는 분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에센스 제형의 고보습 토너다. 끈적임 없이 순수한 수분감을 극대화하여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저장하고 얇은 수분 코팅막을 형성하여 피부 속 땅김 현상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다. 워터에센스 내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감태, 우뭇가사리, 참산 호말을 비롯한 바닷속 식물에서 추출한 씨-글루 콤플렉스가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주고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으로 이루어진 멀티이엑스 파이트로겐이 콜라겐 합성을 47% 증가하도록 도와 피부 본연의 보습력과 힘을 강화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여기에 탬버린즈만의 감성을 반영한 도자기 소재의 독창적인 패키지와 여성의 우아한 목선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아름다움에 대한 미적 가치를 더한다.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는 겨울철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위한 페이셜 크림 댄스인핸스 크림을 출시한다. 탬버린즈의 신제품인 페이셜 크림 댄스인핸스 크림은 충분한 보습으로 수분 장벽을 강화하며 부드러운 발림감에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는 산뜻한 텍스쳐를 지녔다. 천연 유래성분인 아티초크, 귀리커넬, 갈조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활력과 수분 장벽 생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피부 유사성이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으로 유지하도록 도와주어 자연스러운 윤광이 나 계절에 상관없이 메이크업 직전에 사용하면 더욱 좋다. 여기에 탬버린즈만의 감성을 반영한 신주 소재의 디테일이 덧대어진 독창적인 패키지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물이 떨어지면서 표면에 맞닿으며 일시적으로 솟아오를 때 형성된 파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패키지에서부터 수분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탬버린즈는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플래그십 스토어와 웹을 기반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아트 콘텐츠를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모멘트(moment)’를 통해 전개해나간다. 두 번째 모멘트(moment 002)에서는 페이셜 크림(댄스인핸스 크림)의 출시와 함께 댄스에서 영감을 받은 에디토리얼과
WWD 에디터 전망…밀레니얼 세대 겨냥 전략 뒤따라야 K-뷰티엑스포 WWD오픈 포럼 K-뷰티의 성장 잠재성은 여전히 낙관해도 좋으며 특히 화장품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18세부터 34세까지의 소위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브랜드 개발과 상품 전략이 필연적이라는 과제가 던져졌다. 이와 함께 국내 브랜드 가운데 닥터자르트·젠틀몬스터·11팩토리 등의 브랜드가 이들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중요시하는 ‘경험’이라는 측면에 포커스를 두고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앞으로 주목할 만한 브랜드가 되리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9회 대한민국뷰티박람회(이하 K-뷰티엑스포)의 한국화장품의 미국시장 진출 전략을 점검하는 ‘WWD K-뷰티 오픈 포럼’을 통해 WWD 에디터 제니 B. 파인이 제시한 것이다. 그는 최근 세계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들을 특성별로 분류하는 동시에 K-뷰티가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단순한 ‘가성비’라는 가치를 뛰어넘어 디지털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을 포함, 현재 K-뷰티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경험’이라는 측면을 극대화하는 전략 전개로 이 같은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
아이아이컴바인드2(대표 김한국)에서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www.tamburins.com)를 론칭한다. 탬버린즈는 제품의 본질뿐만 아니라 향, 패키지 디자인, 공간까지 모든 이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미적 가치를 담은 브랜드다. 화장품이라는 한정된 제품군의 틀에서 벗어나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공간, 오브제, 페인팅, 퍼포먼스 등의 영역에서 재해석한 콘텐츠를 통해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것이 탬버린즈만의 특징이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누드 에이치 앤드 크림은 보습력이 뛰어난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함유해 보습은 물론 다양한 유효성분이 수분을 공급해서 오랜 시간 동안 손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핸드크림이다. 베르가못, 패출리, 샌달우드 세 가지 천연 오일의 블랜딩을 통해 탄생한 탬버린즈 핸드크림만의 시그니처 향이 특징. 이번 누드 에이치 앤드 크림을 시작으로 탬버린즈는 신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 파생된 주제를 기반으로 한 컨셉츄얼한 콘텐츠를 함께 공개한다. 본래의 제품이 지닌 고유의 속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의미를 부여해 화장품을 단순한 제품이 아닌 하나의 콘텐츠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