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LS, 새 천연원료 36종 공개
현무암 파우더·마유 등 친환경 제주 토종소재 첫 선 대봉엘에스(대표이사 사장 박진오·http://www.daebongls.co.kr)가 지난 달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에 참가, 36종의 새로운 천연 화장품 소재를 소개했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은 국내외 2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R&D 스페셜리스트, 포뮬레이터 등 화장품 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참관객 7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국내 유일의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 대봉엘에스는 36종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화장품·헤어제품을 위한 천연 소재를 선보였다. 이 원료들은 천연 원물로 만들어진 자연주의 제품으로 친환경·자연주의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제주의 청정한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제주 토종 원료들에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미세 분말로 모공의 피지를 꼼꼼하게 잡아주는 제주 현무암 파우더 △ 피지 성분과 흡사해 피부에 거부감이 없고 흡수력이 높은 제주 마유 크림 △ 피부 재생 능력을 돕는 제주 에키네시아 추출물 등이 바로 그것. 제주도 현지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원물들로 화학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