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주)스몰랩(대표 이정규)이 글로벌 무대 공략을 위한 잰걸음을 옮겼다. (주)스몰랩은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박람회 2022’(이탈리아 볼로냐·4월 28일~5월 2일)와 ‘2022 뒤셀도르프 국제 뷰티박람회’(독일 뒤셀도르프·5월 6일~8일)에 참가,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을 재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오프라인 개최가 무산됐던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올해 71국가에서 2천700여 기업이 참가했으며 연인원 30만 명 이상이 방문, 성황을 이뤘다. (주)스몰랩 관계자는 “올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부스 참가를 통해 모두 150여 기업들과 심도있는 상담을 진행,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진 ‘2022 뒤셀도르프 국제 뷰티박람회’에도 부스를 열고 글로벌 무대를 향한 움직임을 가속했다. 이번 두 차례의 대형 뷰티박람회를 통해 마이크로니들 롤러와 스탬프는 물론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아이패치와 각종 스팟패치를 함께 선보이면서 직접 시연 행사 등을 통해 바이어의 이목을 끌었다. 새롭게 리뉴얼한 자사 브랜드 ‘엘딘’(ELDEEN)의 마이크로니들·코스메틱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주)스몰랩(대표 이정규)이 최근 광교지사와 기업부설연구소를 개설,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달 17일 지사·기업부설연구소 오픈 기념식을 가진 (주)스몰랩은 TDDS(경피 약물 전달 시스템·Transdemal Drug Delivery System)에 기반한 생체적합성 마이크로니들 전문 기업으로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LSCR(Large Scale Continuous Roll) 대면적화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양산 시설을 대전 본사에 갖추고 있다. (주)스몰랩 관계자에 따르면 “(주)스몰랩은 지난해 4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 2019년 실적 85만 달러에서 무려 470%의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밝히고 “올해의 경우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실적을 뛰어넘는 510만 달러를, 그리고 이 같은 실적을 발판 삼아 상반기 매출액은 70억 원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특히 (주)스몰랩은 수출을 본격화한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2021년 무역의 날-700만불 수출탑’ 포상을 신청했다. 이번에 개소한 광교지사는 국내외 영업·마케팅 활동을 본격 전개하기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이후 IP
마이크로니들 패치 독점공급 등 윈-윈 모델 추구 마이크로니들 전문업체 (주)스몰랩(대표 이정규·http://www.smalllab.co.kr)과 볼륨 펩타이드 에센스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주)제이앤코슈(대표 장유호)가 협업을 진행한다. 스몰랩은 지난 4일 제이앤코슈 대구사무소에서 보르피린 성분을 함유한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독점공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제이앤코슈와 MOU를 체결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몰랩 측은 제품의 원활한 공급과 마이크로니들 시장의 확산을 도모하는데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제이앤코슈는 브랜드 차별화·고급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마이크로 니들이란 유효성 약물전달시스템을 뜻하는데 미세한 바늘이 경피에 약물 등의 유효성분을 전달할 수 있어 의료용 치료제는 물론 피부미용, 화장품 등의 영역을 아우르며 코스메디컬·바이오 산업의 차세대 테크놀로지로 주목 받고 있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참가…전 세계 바이어 대상 제품·기술력 홍보 마이크로 니들·패치 등을 포함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 부문의 특화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개발 전문기업 (주)스몰랩(대표 이정규·http://www.smalllab.co.kr)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세계 최고·최대 규모의 국제 뷰티·코스메틱 전시회 ‘2017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세계적으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박람회로 유럽은 물론 아시아와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60여 개국 2천600여개 이상의 뷰티·코스메틱 전문기업들이 참가해 그 위용을 과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스몰랩은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아이패치는 물론이고 최근에 개발을 완료한 다양한 형태의 니들 패치를 선보여 참석한 전 세계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전시회에 직접 참석한 이정규 대표는 “이번 볼로냐 전시회를 시작으로 스몰랩이 개발한 마이크로 니들을 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히고 “스몰랩이 개발한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이요 세계 마이크로 니들 패치 시장을 선도하는
(주)스몰랩 김경동 상무·공장장 “마이크로 니들 기술과 이를 적용해 제품화시킨 마이크로 니들 패치는 화장품 영역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한 부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스몰랩은 이 기술과 관련, 이미 지난 8월 코스메카코리아와 화장품 공동 연구개발과 판매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연간 6백만 파우치에 이르는 물량에 대한 공급계약까지 확보한 상태입니다.” (주)스몰랩의 생산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경동 상무는 지난 5월에 완공돼 8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시설을 안내하면서 이 같은 전망과 함께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다. 특히 이번에 완공한 생산시설은 월 200만개 수준의 제품 생산이 가능한데다 CGMP(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기준)와 ISO22716:2007 규격의 클린 룸 시설을 갖춘 1,500㎡ 규모의 마이크로 니들 패치 전용 공장이어서 대량의 제품 수요가 발생해도 충분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코스메카코리아와의 양해각서 체결 역시 이 같은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화장품 산업이지만 독자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할 가능성
(주)스몰랩 4가지 타입 양산 가능…약물탑재 기술도 보유 월 200만개 생산시설 완비로 대량 수주도 자신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시킬 수 있느냐에 대한 기술 개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이를 적용한 신제형 제품 개발에 대한 의지가 결합되면서 새로운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관심 역시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의료용 주사기를 대체하는 약물전달 시스템 ‘마이크로 니들’을 화장품 영역으로 확대, 적용시켜 기존 ‘바르는 화장품’보다 효능·효과를 높이는 원천 기술을 보유한 (주)스몰랩(대표 이정규· http://www.smalllab.co.kr)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지난 2008년부터 마이크로 니들 기술개발과 제품화를 시작, 그 간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개발을 통해 결실을 맺고 있는 (주)스몰랩은 특히 초기 스틸 바늘을 이용한 의료용 롤러로 출발해 통증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플라스틱 롤러를 처음으로 개발하는 등 의료용 제품에서부터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마이크로 니들 기술 분야에서 개척자이자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주)스몰랩의 마이크로 니들 기술 현재 (주)스몰랩이 보유한 관련 기술은 ▲
코스메카코리아-스몰랩, 공동 연구개발·판매로 1등 제품 만들기 나서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주)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 www.cosmecca.com)가 마이크로 니들 원천기술 업체 (주)스몰랩(대표 이정규· www.smalllab.co.kr)과 화장품 공동 연구개발과 판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의 핵심 기술 ‘마이크로 니들’이란 유효성 약물전달시스템을 말하는데 미세한 바늘이 피부를 통해 약물 등의 유효 성분을 전달할 수 있어 의료용 치료제는 물론 피부미용, 화장품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코스메디컬·바이오산업의 블루 오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와 스몰랩은 지난 16일 판교 CIR센터 기술연구원에서 이 같은 유효성 마이크로 니들 분야에 대해 공동 연구를 포함, 화장품 공동개발, 연간 6백만 파우치 공급계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MOU를 맺었다. 스몰랩은 마이크로 니들의 대면적화, 섬유상 구조체, 마이크로 입자를 이용한 약물탑재 등을 포함해 관련 특허 국내등록 6건을 비롯, 해외등록 1건, 해외출원 5건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연간 2천만 파우치 생산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