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애드(대표 강성익)가 ‘적하수오 줄기 추출물을 함유하는 기능성 화장품 조성물’로 특허를 획득했다. 이 회사는 적하수오 줄기에서 △ 피부 미백 △ 주름 방지 △ 항산화 △ 항염증 △ 항아토피 효과가 있는 기능성 활성성분을 추출했다. 이 추출물을 기능성 화장품 조성물로 특허 출원해 공식 등록했다. 뷰애드 연구팀은 적하수오 줄기를 전처리해 기능성 활성성분을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조성물은 효능과 안정성 문제가 대두된 기존 미백 조성물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적하수오는 여러해살이 덩굴나무다. 동의보감에는 적하수오가 기를 보충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머리카락을 검게 하고 오래먹으면 늙지 않는다고 기록됐다. 항노화에 좋은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 △ 노화방지 △ 미백 △ 항산화 △ 탈모 개선 △ 모발 강화 효과를 준다는 설명. 뷰애드 관계자는 “미백 화장료 원료로 쓰이는 아스코르빈산 하이드로퀴논 코직산 알부틴 등은 티로시나아제를 저해한다. 미백 효능과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고 말했다. 이어 “미백 원료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한방제에서 멜라닌 생성 억제 성분을 찾았다. 특허 기술을 적용해 품질력 높은 화이트닝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비타민C를 함유하는 안정화되고 피부 투과율이 높은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 이 회사는 지난 16일 비타민C의 안정성을 높여 피부 투과율을 향상시키는 항산화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해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비타민C는 화장품‧의약품‧식품 등에 활용하는 물질이다. 반면 안정도가 낮아 소량만 체내에 활성화되는 것으로 보고됐다.이같은 비타민C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비타민C 유도체를 사용하는 방안이 제안됐지만 효율성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뷰애드 연구팀은 프로판다이올‧프로필렌 카보네이트‧에톡시다이글라이콜 등을 이상적으로 배합, 피부 투과율을 높이면서 비타민C의 용해도 20%를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이 회사가 개발한 비타민C 화장료 조성물은 외부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해 산화되는 문제점을 해결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나아가 이 조성물은 수분을 포함하지 않는 무수상이기 때문에 비타민C가 산화‧분해되는 것을 막는다. 물로 인해 증식하는 병원성 세균이나 부패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의 성장도 억제한다.뷰애드는 특허 등록한 조성물을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 ‘비타윈’(VITAWIN)을 선보였다. 비타윈 비타민-C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