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 국가에서는 대마의 의학 효과를 인정해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현재 오락 목적의 대마(초)를 합법화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 일부 주(콜로라도 등 15주)·캐나다·우루과이·네덜란드·조지아·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미국의 경우 아이다호와 네브래스카 주, 단 2곳 만이 불법이며 나머지는 합법·의료용 합법·의료용 CBD·저 THC 합법화 등으로 완화한 상태다. 그렇지만 서유럽 국가와 중남미 국가 대부분은 비범죄화하고 있고 이외의 국가에서도 매우 빠른 속도로 이를 합법화·비범죄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진행 중이다. 신현수 (주)A24 대표는 이노코스마글로벌(주) 미국지사장으로 근무하면서 이 같은 흐름을 일찍 파악했다. 이노코스마글로벌(주)이 개발, 생산하고 있는 모든 브랜드·제품이 천연·유기농 화장품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도 CBD(칸나비디올) 화장품에 대한 관심을 갖는데 배경으로 작용한 것 역시 사실이다. “이번에 한국시장에 선보이는 A24 헴폴릭 라인은 USDA 오가닉 인증을 포함해 비건·크루얼티 프리 등 관련한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으로 구성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헴프에서 추출한 CBD 성분의 상업적 활용이 가능해졌고 특히 CBD는 화장
유기농의 성지 캘리포니아에서 얻은 프리미엄 원료에 기능성을 더한 이노랩(INNO LAB)은 건조함과 외부 유해환경으로 예민해진 바디 피부에 휴식을 선사 할 캘리포니안 에스테틱 허브 테라피 라벤더 바디케어 3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강해지는 햇볕과 자외선으로 인한 건조함, 그리고 황사와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으로 가려움과 울긋불긋 쉽게 예민해 지는 바디 피부를 위해 특별한 보습 케어를 선사한다. ‘라벤더 바디 워시’는 피부 보습력을 높여주고 건강하고 산뜻한 바디 클렌징을 돕는 제품이며, 클렌징 이후 사용하는 ‘라벤더 바디 버터’는 식물성 오일 추출물과 쌀겨 추출물을 함유해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뛰어난 보습 효과를 전해준다. ‘라벤더 테라피 오일’은 라벤더와 마카다미아씨 등 11가지 오일 함유로 거칠어진 피부를 유연하게 해주며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된다. 3종 모두 정제수 대신 USDA 인증의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을 사용해 트러블 및 건조함으로 민감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파라벤, 합성계면활성제, 인공색소, 인공향 등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유래성분을 담아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이다. 유기농 라벤더 오일 함유로 피부 스트레스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