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O 선정…기립형 팔레트·투웨이 토출 용기 수상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제조 전문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 http://www.kolmar.co.kr)의 포장재(화장품·제약 용기)가 포장 관련 세계 최고 권위의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수상했다. 한국콜마의 ‘힌지(경첩) 회동에 의한 자동 기립형 팔레트’(오토팔레트)와 ‘2-WAY 토출방식의 여드름약 용기’가 세계포장기구(WPO)가 주최하는 ‘2018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에서 위너로 선정된 것. 세계포장기구는 포장 관련 협회와 기업들로 구성된 국제기구로 매년 패키징 관련 행사 중 가장 공신력 있는 시상식인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혁신적이고 우수한 패키징 기술의 확대를 목적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화장품·의약품·전자기기·식품 등 부문별 우수 패키지 기술을 위너로 선정한다. 한국콜마의 힌지 회동에 의한 자동 기립형 팔레트와 2-WAY 토출방식의 여드름약 용기는 이미 지난 4월 미래 패키징 신기술로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시상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최고 수준의 패키징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 포장재를 연구개발한 패키지연구소 김형상·이
‘오토 팔레트’ 기술로 영광…여드름약 용기는 기술원장상 수상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업체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www.kolmar.co.kr)가 제품 용기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신기술 정부포상 기업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힌지(경첩)회동에 의한 자동 기립형 팔레트’로 산업부장관상을, ‘2-WAY 토출방식의 여드름약 용기’로는 한국생산기술원 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패키징 산업 시상식으로 인간의 감성과 첨단기술을 융합해 새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힌지(경첩)회동에 의한 자동 기립형 팔레트’는 덮개 개방에 따라 내장 브러시가 자동으로 기립되는 화장품 용기로 한국콜마 만의 고정장치 작동 기술과 브러시 고정 기술(디자인권 등록번호: 30-0873487)을 적용해 편리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WAY 토출방식의 여드름약 용기’는 단일 용기로 두 가지 도포방식을 가능하게 해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패키지. 한국콜마 독자 디자인(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