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P&K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피부 나이진단 특허를 활용, ‘N살 어려지는 효과’ 표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브랜드 기업)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P&K는 지난해 ‘피부 나이 진단방법과 이를 실행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록한 저장매체’ 특허를 등록했다. 이를 인체적용시험에 활용하고 화장품 브랜드 기업에게는 ‘N살 어려지는 효과’라는 새로운 표현 사용을 제안하고 있다. P&K는 안티에이징, 특히 젊은 세대들도 미리 노화에 대비하는 ‘얼리 안티에이징’ ‘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와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맞는 안티에이징 효능을 직관·감각 있게 표현해 소비자들이 젊고 건강한 피부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쉽게 전달한다. P&K 측은 “실제로 N살 어려지는 효과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위한 인체적용시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상품기획과 관련 업무 담당자 담자들 사이에서는 오랜만에 특색 있고 눈길을 끄는 표현이 나왔다는 반응과 함께 P&K를 마케팅 감각이 뛰어난 파트너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N살 어려지는 효과는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강스템바이오텍과 피부 오가노이드 사업 협력 계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해광 P&K 대표와 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가노이드란 줄기세포를 시험관에서 키워 사람의 장기 구조와 같은 조직을 구현한 것이다. 기존 피부 모델은 부속기관이 없었으나 피부 오가노이드 3D 모델은 모낭조직을 포함해 인체피부조직과 유사하게 구현, 화장품이 모발 성장·탈모 완화에 도움을 주는 형태와 기전을 조직 수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K는 이를 바탕으로 조직학 차원의 분석과 분자수준의 정량 분석 등을 포함한 실질 효능시험 모델 제공이 가능해졌다. 두 회사는 지난 2월 피부 오가노이드 기반 효능 평가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이후 지속 연구를 통해 피부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이 서울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구현한 피부 오가노이드와 P&K의 다양한 피부 인체적용시험 개발 노-하우를 접목한 사례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P&K 관계자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중문 버전의 인체적용시험 보고서를 제공을 통해 국내 기업이 중국 현지에서 효능 중심의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중국은 모든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평가 보고를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 소비자의 안전성의식 수준도 높아짐에 따라 제품 효능의 실증 역시 중요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P&K 인체적용시험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국내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보고서를 중문으로 번역, 중국 내에서 다양한 형태로 광고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 한 해 61건이었던 중문 보고서 건수가 올해들어서는 4월말 기준 이미 30건에 달하는 등 수요 급증세를 나타냈다. 즉 A사의 경우 로션·수딩 토너 등 제품의 피부 자극 테스트·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진행, 해당 제품의 시험 내용·기간·인원 등을 기재해 중국 티몰을 통해 광고했다. B사는 샴푸·크림 등 제품 만족도·피부 치밀도·탄력·피부 결 테스트를 통해 해당 제품의 만족도와 개선율을 %로 표시하여 중국 타오바오와 티몰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지난 9일 식약처는 중국 화장품 규제기관 국가약품감독관리국(
피부인체적용시험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전문성에 기반한 신뢰도 높은 서비스 제공과 함께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면서 도입한 멤버십 혜택이 고객사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P&K는 ‘고객사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모토로 고객사의 관점에서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유한 인체적용시험 노-하우와 빅데이터,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지난해 6월부터 ‘P&K 멤버십’을 도입, 시행 중이다. P&K 멤버십 혜택은 고객사의 △ 상품기획 △ 제품 광고 △ 상세페이지 제작에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P&K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 해당 제품의 사용 전후 변화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마케팅용 이미지(GIF/모션 그래프) △ 빅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신규 표현 문구 △ 광고 시 처분 받을 소지가 있는 금지 표현 안내 △ 시장에서의 효능과 소비자 후기의 연결 분석 자료 등으로 이뤄진다. 멤버십 자료는 P&K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로 첫 도입 후 500여 건 이상 높은 품질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고객사로부터 최고의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우수 여성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ESG 펀드’에 편입됐다. 청년 친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P&K는 직원 복지 향상과 의욕 고취를 위해 이달부터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복지제도를 도입, 운용에 들어갔다. 임직원 복지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로 도입한 복지 제도는 선택적 복리후생으로 △ 복지포인트 제공 △ 가정의달 선물·명절 여비 지급·전일 조기 퇴근 △ 종합건강검진 △ 리조트 이용 등이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상여금을 자사주로 지급했다. 특히 업무 과몰입으로 인한 번아웃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3년 단위로 리프레쉬 휴가와 휴가비 지원 제도를 신설, 안정감에 기반한 효율성 높은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와 함께 P&K는 △ 직원 눈높이를 반영한 임금 책정 △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한 경영성과급 제도 △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등 고용안정 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올해 초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돼 가치를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
‘클린뷰티’ ‘더마코스메틱’ ‘마스크프루프’ ‘비건’ ‘언택트’. 지난 2년이 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거쳐오면서 전 세계 화장품·뷰티 산업 트렌드를 규정짓는 키워드로 자리잡은 용어들이다. 동시에 기능성화장품이 표방하는 ‘기능’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결과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는 이전보다 더 강해지면서 화장품 브랜드에게 이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기능성화장품’이라는 제도 차원의 카테고리와 ‘맞춤형화장품’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화장품 업계의 현실을 감안할 때 화장품 기업·브랜드는 자신들의 브랜드와 제품의 기능·효능·안전성 등에 대한 증명을 해야 할 부담감 역시 높아진다. 코로나19 팬데믹 거치며 중요성 확대 기능성화장품이 국내 시장의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강제(?)에 가까운 트렌드 변화가 모든 부문(제품개발·유통·구매패턴 등)에서 급격하게 전개되면서 각 화장품 브랜드는 자신의 제품이 특정한 기준에 부합하고 효과를 발휘하면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타깃 소비자에게 어떻게, 객관성을 확보해 어필해야 할지에 대한 과제를 안게 된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화장품 브랜드·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파트너사로 행보를 같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가 3분기 누계 매출액 129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8억 원, 당기순이익은 55억 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금년도 3분기 누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3월 부평 드림센터 오픈에 따른 인력 충원과 인지도·공신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본다. 내년 1월 중국에 법인을 세우기 위해 최종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작지만 알차게…내년에 다시 봅시다!” 제주도 기업 주축 이뤄 베트남 등 동남아 바이어 공략 넘치는 의욕 비해 전시장 위치·참여 기업 등엔 아쉬움 ‘청정 제주’를 콘셉트로 내세운 제주도 내 화장품 기업들의 새로운 활로 모색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7 제주천연화장품&뷰티박람회’가 제주도 내에 기반을 둔 화장품 기업들을 중심으로 ‘제주 콘셉트’를 강조하면서 지리적 특징과 제주 자원식물을 이용해 개발한 제품 차별점 등을 내세운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전까지 참가했던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의 대기업들을 비롯해 서울과 제주 이외의 지역에 기반을 둔 주요 회사·브랜드숍들이 빠지고 그 앞자리에 제주도 화장품기업들이 자리잡았다. 기업 62곳·85부스 구성…‘규모 작아도 알차게’ 모두 62곳의 기업이 85부스를 구성했다. 제주테크노파크관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관이 중심을 잡았다. 테크노파크관은 유씨엘·유앤아이·제이어스·아쿠아그린텍·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회장 이지원·유씨엘 대표)·JTP인증 홍보관 등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관은 대한뷰티산업진흥원·피앤케이·대봉엘에스·코시롱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