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브로너스,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후원
올해 10주년 맞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 3월 25일 토요일 밤 8시 30분 시작 세계기상기구(WMO)는 2016년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2014년 이래 지구 온도는 3년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상황. 전문가들은 이대로 아무런 조치 없이 2100년을 맞게 될 경우, 지구 평균 온도는 4℃ 이상 높아져 식량 생산이 감소하고 생태계가 파괴돼 다수의 동식물이 멸종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세계자연기금(WWF)은 이 같은 기후변화가 불러올 대재앙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의 실천을 위해 지난 2007년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을 발족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어스아워’는 일년에 하루, 한 시간 동안 전등을 끄고 지구와 인류의 조화로운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취지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등 세계 곳곳의 유명 랜드마크를 비롯해 국내에서는 N서울타워, 숭례문 등이 소등에 동참한 바 있다. 올해 159년 전통의 유기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www.drbronnerskorea.com)가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