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시아포럼, 중·아세안 시장 개척위한 ‘골든게이트’
중국을 비롯, 동남아시아 정부와 화장품 업계의 교류 증진을 모색하고 한류 확산을 통해 한국 화장품 기업의 수출 증진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 가 주최하는 ‘2019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이하 원아시아 포럼)이 오는 9월 5일 중국 광저우 랑함팰리스호텔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원아시아 포럼은 ‘중국 광저우추계미용박람회’(CIBE) 열리는 기간(9월 5일~7일)과 연계, 참가기업에게 실질적인 수출상담 효과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당일 오전에는 사전에 등록 신청한 화장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 대 일 비즈니스(수출) 상담회도 마련해 중국 시장 판로에 숨통을 틔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원아시아 포럼에서는 광저우에서 열리는 특성을 살려 △ 중국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의 변화(비특수용도화장품 관리 과정 포함) △중 국 화장품 수출입 절차·감독·관리 체계 △ 중국 스킨케어(마스크팩 포함)&메이크업 시장 현황, 위기와 기회 △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할 화장품 마케팅 전략 △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전략 등에 대한 주제발표도 마련했다. 지난 2014년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