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가 오늘(22일)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입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수와 학생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대학생활 설계와 전공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한편 화장품학과 학생회(회장 변지아)의 조직과 활동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올해 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입생 35명은 화장품학과 내 동아리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에는 △ 화장품제형개발 동아리 △ 화장품약리활성 연구동아리가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방학 기간에도 연구실에 나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구활동을 할 정도로 의욕이 넘친다는 것이 이진태 학과장의 전언이다. 동아리 활동의 하나로 주요 화장품 회사로부터 제공받은 화장품을 사용해 보고 품평을 정리해 해당 기업에 피드백하는 ‘화장품 서포터즈 평가활동’도 전개 중이다, 특히 이 활동은 각 제품별로 MZ세대(20대 대학생)들의 솔직한 리뷰를 기업들이 생생하게 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와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제약공학과와 함께 ‘파마코스메틱 전공’을 추가로 개설, 12학점을 이수
한국미용학회(회장 한명숙)이 6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제주도 한화리조트 한라홀에서 ‘2024년도 제61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 주제는 ‘ESG로 준비하는 뷰티 산학연의 뉴 패러다임’이다. 미용학회는 5월 20일(월)까지 학회 구두 발표 논문을 모집한다. 프로시딩지 원고는 5월 20일(월)까지 A4 기준 3매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발표 자료는 6월 4일(화)까지 접수한다. 발표시간은 약 10분, 질의응답은 5분이다. 포스터 논문의 프로시딩지 원고는 5월 20일(월)까지 모집한다. 분량은 A4 기준 3매 이내다. 보드용 원고는 5월 24일(금)까지며 PPT(90㎝ w × 130㎝ h) 1매다. 논문은 한국미용학회 편집국(beauty2007@hanmail.net)에서 접수한다. 한국미용학회는 4월 3일(수)까지 ‘2024년도 제61회 하계학술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의 kcosmetology@hanmail.net(행정국).
헤어살롱 브랜드 아윤채가 ‘2024 봄·여름 컬러 &스타일’을 발표했다. 아윤채는 ‘비 웰 비 브라운’(BE WELL BE BROWN)을 슬로건으로 삼았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더 컬러 오브 네이처’를 선보였다. 헤어살롱 로어브와 협업해 건강한 브라운 룩을 제안했다. 자유로운 감성 속에서 브라운 컬러를 즐길 수 있다. 새들 브라운(Saddle Brown) 단단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자연의 견고하고 변하지 않는 신뢰를 표현한다. 부드럽고 붉은 기 없는 색이 편안함을 전한다. 자연스럽게 감싸는 풍성한 C컬 웨이브가 새들 브라운의 강점을 나타낸다. 오렌지 브라운(Orange Brown)은 고급스럽고 탄력있는 모발이 특징이다. 내추럴 브라운에 따뜻한 오렌지를 더해 대지의 힘과 생명력을 전한다. 대담한 블록 커트가 에너지를 더한다. 세피아 브라운(Sepia Brown)은 올리브 빛을 더한 갈색이다. 모발의 언더톤을 중화해 차분하면서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카키톤 녹색빛은 자연과의 깊은 대화를 상상하게 한다. 불규칙한 웨이브 스타일이 자유분방한 감성을 만든다. 이들 스타일은 전문가용 염모제 ‘아윤채 프로 아트 바이브’로 완성했다. 이 제
김민경 시각정보디자인협회 감성색채전략위원장이 ‘PERGIER ˟ VIDAK’ 전시회에 티셔츠를 출품했다. ‘PERGIER ˟ VIDAK’ 전시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일러스트분과·컨텐츠융합분과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 PERGIER가 주최했다. 김민경 감성색채전략위원장(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은 ‘행운의 컬러’ 대표작 ‘The Horse, the Rider and Clown_KMK63’을 티셔츠 굿즈로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는 김민경 위원장을 비롯해 황만석 임선경 정하나 델로스 등 60여명이다. 시각정보디자인협회 소속 국내외 아티스트들은 K-패션의 발전과 디자인의 세계화를 이끌 작품을 발표했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지난 30여년 동안 대한민국의 디자인 문화를 선도했다. 전문 분과 체제를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대응하며 디자인 혁신을 주도한다. 종이 중심의 포스터 전시에서 벗어나 의류나 상품에 콘텐츠를 입히는 시도를 확대하고 있다. 김민경 감성색채전략위원장은 “국내 1호 컬러리스트이자 색채화가다. 컬러에 대한 창의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티셔츠 굿즈를 만들었다. 행복과 힐링을 선사하는 작품을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는 지난 20일(화), 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35명의 2024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주)SHU PRODUCT COMPANY(대표 김민성)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 경동홀(8층)에서 진행한 이번 MOU 체결은 부울경 지역 최초의 4년제 화장품학과를 개설·운영하고 있는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학부·대학원생들의 미래 진로 다양화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OU를 체결한 (주)SHU PRODUCT COMPANY는 두피건강을 유지하는 에센스 개발에 특화한 화장품 기업으로 최근 20~30대 여성 탈모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MOU 체결과 함께 경성대학교 야구팀(감독 김태석)에게는 자외선차단크림을 증정했다. 특성 상 야구장에서 햇볕에 노출시간이 많은 운동선수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화장품학과가 특별기획한 행사. 김태석 감독과 선수들은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화장품학과는 스포츠 관련 화장품 지속 지원을 약속했다.
정연아 이미지테크 대표가 퍼스널컬러 진단천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을 개발했다.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Perfect Personal Color Febric)은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진단하도록 돕는 천이다. 7분이면 고객에게 어울리는 퍼스널컬러를 선정할 수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컬러 컨설팅을 위해 퍼스널컬러 패브릭의 디자인과 기능을 강화했다.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로 제작했다. 선명하고 효율적인 발색감으로 컬러 진단의 정확성을 높였다. 특수 프린팅으로 제작해 색이 정교하다. 봄·여름·가을·겨울 등 사계절 ‘12가지 컬러톤 진단천’(4장)과 ‘뉴트럴 컬러’(2장) 두 종류로 나왔다. 뉴트럴 컬러 패브릭은 웜톤·쿨톤 진단과 명도 컨설팅까지 한번에 해결한다.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은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다(특허 번호 : 30-1243375). 헤어·메이크업·네일 등 뷰티 전문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정연아 이미지테크 대표는 “국내 대표 이미지컨설턴트로 활약하며 컬러 노하우를 체득했다.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은 개인의 이미지에 맞는 색을 선별하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컬러 진단천은 30~100장으로 구성돼 색상 테스트 시간이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1월 27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2023년 제20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공모전’에는 한국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마카오에서 활약하는 뷰티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뷰티산업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작품으로 선보였다. 메이크업·피부미용·분장·헤어·네일 등 뷰티 분야별 예술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국제공모전 작품에는 인터넷·AI·PPT 기술이 접목됐다. 미래사회에 초점을 맞춘 작품 천여점이 국가기술자격·일반·예술창작 종목에 걸쳐 출품됐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우수한 작품을 선보인 이들에게 서울시장상과 대상·금은동상 등을 전달했다. 서울시장상 그랑프리는 △ 박세연(인천실용전문학교·일반부 헤어) △ 전나현(성신여대·대학부 일러스트) △ 강수림(크리스챤쇼보 신림·중고등부 아트마스크) 등이 차지했다. 부문별 대상은 △ 고유빈(올댓뷰티아카데미 강남·메이크업) △ 김남효(올댓뷰티아카데미 강남·메이크업) △ 김묘정(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헤어) △ 김승은(올댓뷰티아카데미 강남·메이크업) △ 김예원(크리스챤쇼보 신림·네일) △ 김자이(크리스챤쇼보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2023 신인‧초대작가 디자인 컬렉션 기획전’과 ‘K–미래융합디자인 신인‧초대작가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해 12월 중순 서울 D-1갤러리와 국제이스포츠아카데미 갤러리에서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기량있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뷰티아트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뷰티‧패션·산업디자인·영상디자인 등 시각예술 작품이 다채롭게 출품됐다. 인테리어·사회복지·어문 계열 작품도 선보였다. 참여 작가들은 작품 130여점을 통해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했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지난 해 1차 전시회인 ‘2023 아트&디자인 신인 작가전’을 개최했다. 이어 12월 2차 3차 전시회를 마련해 신인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열정있는 작가들이 각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창의적인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도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알리며 산업 디자인 발전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의 후원기관은 가톨릭상지대 글로벌뷰티케어과, 국립목포대 패션의류학과, 국제대 뷰티아트학과, 김포대 시각디자인과, 대구공업대 메이크업분장예술과, 대림대 방송음향영상학과, 배화여대, 부산경상대, 부산보건대 헤어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오늘(2일) 서울 방배동 미용회관 교육장에서 ‘2024년 시무식 및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이번 시무식에서 올해 일정을 확정했다.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 각 지부 정기총회(4월) △ 각 지회 정기총회(5월) △ 중앙회 자체 감사(5월) △ 중앙회 정기총회(6월) △ 지회장·지부장 교육(7월) △ 지회·지부 감사교육(7월) △ 지회·지부 실무자 교육(8월) △ 헤어스케치·고전머리·미용기술·헤어아트·두피미용 위원회 정기총회(9월) △ OMC 헤어월드(10월·프랑스 파리엑스포, 10/12~14) △ 2024 IKBF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12/2~3, 대전컨벤션센터) 등을 진행한다. 2024년 중점 추진 계획은 △ ‘뷰티산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법’ 제정 △ 반영구 메이크업 미용법 합법화 △ 미용인 금융 플랫폼 구축 △ 동영상 교육 등이다. 아울러 대한미용사회는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김선녀‧장선숙‧최인자 부회장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어 권기형 미용기술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권 위원장은 2023년 OMC 헤어월드에서 앰버서더상을 받으며 한국미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이선심 대한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의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겨울철 건조하고 손상된 손톱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반디 ‘핑크다이아’ 시리즈를 추천한다. 겨울철 춥고 건조한 기후는 피부뿐만 아니라 손톱에도 영향을 주어 손톱이 더 잘 부러지거나 손상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디는 이러한 약한 손톱을 기초부터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반디 핑크다이아 3단계 네일 케어 시스템을 제안하고 나섰다. 손톱 강화와 영양 공급의 더블 이펙트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가진 손상 케어 ‘네일큐어 핑크다이아’가 첫 제안이다. 손톱 영양제 네일큐어 핑크다이아는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네일 살롱에서 10여 년 넘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반디의 대표 스테디셀러. 손상된 모든 손톱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손톱 강화와 영양공급 등의 더블 이펙트 기능을 발휘한다. 비타민 A·E·C 등 각종 비타민 성분이 네일 조직 결합을 활성화시키고 실리시움 성분이 네일을 단단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뛰어난 효능으로 살롱주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고객이 네일 살롱에서 개별 구매해 사용할 정도로 인기 있는 제품. 지난해 5월 올리브영에 입점, 네일 카테고리 부문 1위
대전이 아시아 미용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대전시가 대한미용사회와 손잡고 아시아 미용인들을 위한 전진기지를 구축한다. 세계적인 경쟁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K-뷰티를 아시아에 알려 미용산업의 발전상을 새롭게 수립할 전략이다. 첫단추는 ‘2023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및 소상공인 미용경진대회’에서 뀄다. 아시아 국제대회 원년 선포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및 소상공인 미용경진대회’를 열었다. ‘2023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및 소상공인 미용경진대회’는 행사 최초로 국제 규모로 치러졌다. 중국‧대만‧마카오‧홍콩‧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 미용협회 대표단이 참석했다. 중국과 대만 선수 100여명은 미용대회에 출전했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5일 개막식에서 올해를 아시아 국제대회 원년으로 선포했다. 대전시와 손잡고 아시아 뷰티산업의 미래상을 창조하고, 세계 뷰티시장 발전을 이끈다는 목표다. 이선심 회장 “내년 세계 미용선수 한국 초청” 이장우 대전시장 “뷰티산업진흥원 건립 총력” 이번 행사에는 일반부‧학생부‧국제부 선수 1천여 명과 브랜드 100여 개사가 참여했다.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5일 안양대학교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와 손잡고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에 나선다. 산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뷰티메디컬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뷰티메디컬디자인 교재를 공동 개발하고 특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재학생과 의료뷰티 산업체를 연결해 위탁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안양대는 2022년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를 신설했다. 뷰티와 메디컬 교육을 융합해 스페셜리스트를 배출한다. 전공은 뷰티미용와 패션뷰티로 나뉜다. 피부미용‧메이크업‧네일아트‧스타일리스트 등을 교육한다. 뷰티회사‧화장품연구소‧뷰티숍‧병원‧방송국 실습을 병행한다. 해외 대학과 교류하며 글로벌 뷰티메디컬 인재를 키운다. 안양대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를 중심으로 학교기업을 만든다는 목표를 세워놨다. 프랜차이즈 뷰티매장 사업을 전개하며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와 뷰티시장을 선도할 혁신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뷰티와 메디컬 융복합 연구 개발을 통해 헬스&뷰티 산업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