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퓨전씨엑스퍼트가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체험 키트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셀퓨전씨엑스퍼트는 씨엠에스랩(대표 이진수)의 병의원 전용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배리덤 MD 라인 출시 5주년을 맞아 마련했다. 2회를 맞은 체험 키트 행사는 셀퓨전씨엑스퍼트 회원을 대상으로 열었다. 지난해보다 신청자가 15배 증가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행사는 9월 14일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에 시작해 의미를 더했다.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신체‧정신적 고통에 공감하는 취지로 기획했다. 아토피피부염을 개선해 건강한 삶을 선사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의 치료 가이드에선 보습제 사용을 중시한다.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호전시키고 급성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유지하려면 하루 두 번 이상, 1주에 최소 250g 보습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셀퓨전씨엑스퍼트는 2019년 배리덤 로션‧크림 MD를 출시했다. 2등급 의료기기인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다. 셀퓨전씨 연구소의 기술력과 특허 성분을 결합해 효능을 강화했다. 이들 제품은 용량을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토피 피부 질환 보조 치료제로서 영유
대 중국과 미국의 화장품 수출액 차이가 4억 달러 미만으로 좁혀졌다. 미국과 일본 수출액을 합칠 경우 21억6천800만 달러로 중국 수출액보다 약 3억7천800만 달러 많다. 상위 20위 국가 중에서 화장품 수출이 감소한 ‘유이’한 국가는 중국과 러시아 연방 뿐이다. 나머지는 최저 3,7%(홍콩)에서 최고 135.5%(폴란드)까지 성장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올해 들어 지칠줄 모르는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 상황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 관세청 수출입실적을 기준으로 집계한 지난 3분기까지 우리나라의 국가별 화장품 수출실적 자료에 의하면 이 기간 동안 화장품 수출액은 모두 183국가(수출 실적 1천 달러 국가 모두 포함)에 74억1천2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통계는 관세청 수출입실적을 기준으로 집계한 금액으로 매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하는 수출입동향을 기준으로 한 수출 실적과는 일부 차이가 존재함> <코스모닝닷컴 10월 1일자 기사 ‘9월 화장품 수출 9억2600만$…사상 첫 9억$ 돌파’ 참조 https://www.cosmorning.com/news/ar
3CE가 캐시미어 허그 립스틱을 출시한다. 포근한 캐시미어가 입술을 끌어안은 듯 부드럽게 밀착한다.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캐시미어 소재 느낌을 정교하게 담아 립스틱으로 만들었다. 절제된 고급스러움과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입술에 바르는 즉시 주름을 매끄럽게 채운다. 초경량 텍스처가 입술에 자연스럽게 펴발린다. 색상은 총 10가지로 나왔다. 오트 베이지부터 코랄 브라운까지 우아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이뤄졌다.
로에베가 야드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야드로(Lladró)는 스페인 도자기 브랜드다. 로에베는 야드로와 세가지 향수를 개발했다. 두 브랜드의 혁신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반영했다. 야드로 컬렉션은 로에베 보태니컬 레인보우 향 세가지로 나왔다. 향수 용기는 꽃잎 모양의 캡으로 장식했다.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장인정신을 예술적인 향수로 구현했다. 로에베 향수 어스‧우먼‧아구아 3종은 각각 분홍색‧흰색‧하늘색 용기에 담았다. 각 향수당 6백개 한정 출시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바르지 않고 붙인다?’ 한국이 개발한 ‘붙이는 매니큐어’에 세계인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비포인(대표 김진석)이 고체형 매니큐어를 글로벌 뷰티시장에 본격 공급하고 나섰다. 이 회사는 1cm의 혁명으로 불리는 붙이는 매니큐어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했다. 네일 스티커 제조‧건조 특허기술을 내세워 세계로 비상하고 있다. 자체 네일 브랜드 ‘벨라넬라’(BELLANELLA)를 운영하는 동시에 타사의 PB 개발과 OEM‧ODM 등을 진행하며 기업 가치를 키우는 단계다. 미국‧중국‧일본‧러시아‧캐나다‧태국 유통 협상 비포인의 붙이는 매니큐어는 신개념 뷰티테크 제품으로 꼽힌다. 매니큐어를 88% 건조하는 기법을 적용, 손톱에 얇게 밀착하며 들뜨지 않는다. 공기 순환이 원활해 답답한 느낌이 없다. 아세톤을 사용해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없다. 비포인의 기술력이 알려지면서 붙이는 네일을 유통하려는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중국‧러시아‧태국‧베트남‧캄보디아‧칠레 등 해외 각국의 유통 전문가와 사업 협상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C사, L사, S사와 미팅도 진행했다. 미국 월마트‧월그린 납품도 논의 중이다. 최근 비포인은 인플루언서 포니와 붙
김홍섭 (주)더마밀·코스파인 대표의 아들 명선 씨가 오는 11월 3일(일) 오후 4시 이레 씨와 빌라드지디 수서(서울 강남구 밤고개로 21길 79) 5층 르씨엘 홀에서 결혼한다. 연락처 02-543-2555.
오픈서베이(대표 황희영)가 11월 13일(수)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소비 트렌드 웨비나를 진행한다. 주제는 ‘저성장 시대,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응하고 기회를 찾는 법’이다. 이 행사에서는 2024년 대한민국 소비 지형도를 분석한다. 세미나에선 2024년 대한민국 소비 지형도를 분석한다. 올 한해 소비자의 경기 인식과 소비 행태를 함께 다룬다. 11월 11일까지 사전 신청 시 참여할 수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가 지난 22일 홍콩 경제무역대표부와 제주벤처마루에서 교류협력과 동반성장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문용석 원장·정용환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장대교 미래융합사업본부장(이상 제주TP)· 윈섬 아우(Winsome AU) 수석 대표·레오 제(Leo TZE) 차석 대표(이상 홍콩 경제무역대표부) 등 양 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문용석 원장은 “제주는 관광 외에도 화장품과 식품을 포함, 바이오·그린수소·신재생 에너지· UAM·우주산업 등 혁신형 산업 구조를 육성하고 있다”며 관련 제주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윈섬 아우 수석 대표는 “홍콩은 K-뷰티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므로 내달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인 홍콩 등에 많은 제주기업들이 참가해 좋은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주TP와 홍콩 경제무역대표부가 상호 관문 역할을 통해 제주와 홍콩의 경제교류의 폭을 넓혀가자는 논의도 이뤄졌다. 제주 화장품·식품·에너지·디지털 분야 유망 기업들과 인재풀에 홍콩 과학기술대학교와 무역 노-하우, 중국의 관문으로서의 기능 등을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쇼킹꼬꼬바디크림’ 용기를 변경했다. ‘쇼킹꼬꼬바디크림’ 용기는 기존 단지형에서 튜브 형태로 바뀌었다. 코코넛 영양을 담은 버터 제형 크림을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양 조절이 쉬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다. 이 제품은 고보습 피부 영양제다. 코코넛야자 오일, 코코넛 워터, 코코넛야자 열매 추출물이 들어 있다. 보습 특허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이다. 건조하고 까칠한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되돌린다. 피부를 환하고 탄탄하게 유지한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상큼한 프루티향이 남아 기분까지 상쾌하게 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쇼킹꼬꼬바디크림 용기를 튜브로 교체했다. 환절기 메마르고 푸석한 피부에 사용하면 좋은 기능성 화장핌이다”고 전했다. 라벨영은 2012년 탄생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를 슬로건 삼아 식물 기반 화장품을 선보인다. 피부에 안전하고 자극 없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력과 독특하고 개성있는 제품명으로 입소문 났다. 이 회사는 소비자 불만족 시 1
올리브영이 서울 동자동 본사에 ‘올영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열었다. 올영라이브는 올리브영이 2019년 10월 선보인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이다. 올해 상반기 올영라이브 시청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42%, 주문액은 33% 증가했다. 올영라이브 프로그램은 △ 뷰티 전문가의 파우치를 공개하는 ‘코덕의 파우치’ △ 크리에이터선정 제품을 소개하는 ‘올영마켓’ △ 신제품 ‘쇼케이스’ 등이다. 올영세일과 연계한 방송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올영라이브 스튜디오에서 브랜드사가 방송을 실시하도록 지원한다.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는 라이브커머스를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올리브영 소속 프로듀서들이 브랜드사에게 방송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중소 브랜드가 올영라이브를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도록 돕겠다. ‘파트너 라이브’ 프로그램을 도입해 방송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슬록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혁신성장 유형 벤처기업 인증은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에게 제공한다. 슬록은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세제‧금융‧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슬록(대표 김기현)은 클린뷰티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화장품 지속가능성 검증 솔루션인 ‘K-서스테이너블’을 개발했다. 화장품의 탄소발자국을 간단히 계산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했다. 이 회사는 클린뷰티 기업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 ‘K-서스테이너블 소사이어티’를 운영한다. 슬록은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K-뷰티 엑스포 코리아 2024’에서 K-서스테이너블을 널리 소개했다. 국내외 클린뷰티 기업이 슬록 부스를 방문해 지속가능성 인증과 커뮤니티에 관심을 보였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K-서스테이너블은 클린뷰티 기업의 마케팅 비용‧시간을 줄여준다. 화장품 지속가능성 검증 솔루션의 독보성을 정부가 인정했다. 클린뷰티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슬록은 11월 1일 클린뷰티 기업 간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참가 희망기업은 구글폼(https://forms.gle/79cimaQvJNL2Dygu6)에서 신청하면
코리아나화장품 브랜드 앰플엔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 ’컬리뷰티페스타 2024’ 참가를 통해 고객과의 만남을 가졌다. 컬리뷰티페스타 2024는 뷰티에 대한 컬리의 관점과 엄선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첫 오프라인 행사. ‘마이 ‘퍼스트 럭셔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레스티지 브랜드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이노베이션형 브랜드 등 국내외 90여 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앰플엔은 부스에서 △ 인탱글샷 콜라겐 앰플 △ 블레미샷 앰플 △ 세라마이드샷 앰플 △ 센텔카밍샷 앰플 △ 아크네샷 앰플 등을 준비해 고객과 만났다. 특히 현장 반응이 가장 좋았던 제품은 인탱글샷 콜라겐 앰플. 초저분자 성분을 농축한 3000여 개의 탄력 캡슐이 생생히 비치는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특징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럭셔리한 감각을 모두 갖춘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부스는 앰플엔의 브랜드 키 메시지로 내세운 ‘앰플:엔 답이 있다’에 착안해 기획, 피부 고민의 답을 찾아간다는 요원 콘셉트로 꾸몄다. 사격게임 행사도 전행했다. “답을 찾기 위해 요원변신! 피부고민에 맞는 증거를 수집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