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인 SK forest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수페가 국내산 자작나무 수액이 담긴 수페 프로모이스처 크림과 수페 프로뉴트리션 앰플을 출시한다. 수페 프로모이스처 크림은 64%의 자작나무 수액을 바탕으로 쉐어버터와 산자나무 오일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힘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자작나무 수액이 80% 담긴 수페 프로-뉴트리션 앰플은 세라마이드엔피와 트레할로스 성분으로 피부의 영양과 보습을 도와주며, 아보카도 오일과 스위트아몬드 오일, 로즈힙씨 추출물 성분을 가득 담아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준다. 수페 크림과 앰플은 모두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등이 포함돼 미백과 주름 개선에 효과 있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피부 임상시험을 통해 프로모이스처 크림은 진피 속 보습과 외부 자극 후 각질 들뜸, 피부 경피수분손실량 개선 등을 인정받았고 프로뉴트리션 앰플은 피부결 개선과 진피치밀도, 진피 속 탄력이 개선돼 탄력 채움에 도움을 준다. 수페의 신제품 수페 프로모이스처 크림과 수페 프로뉴트리션 앰플은 수페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수페는 크림과 앰플 출시를 기념해 수페 공식 온라인몰에 회원 가입 시
피비코스메틱(대표 김한주·pbcosmetic.co.kr)의 브랜드 디마스크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을 통해 필리핀 어린이 1:1 양육활동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1:1 어린이 양육이란, 한 명의 어린이가 자립 가능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인적인 양육을 통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활동으로서 학교에 갈 수 있는 기회, 영양지원, 예방접종, 직업훈련 등 다방면의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디마스크 관계자는 “필리핀은 피비코스메틱의 해외 수출 비중이 가장 큰 국가로, 창업 이래 현지 바이어와 활발한 교류와 관계를 가져온 국가의 어린이를 후원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필리핀 어린이를 후원하게 됐다”며 “필리핀 이외에도 태국, 인도네시아 등 피비코스메틱이 수출하며 교류를 맺고 있는 현지 국가의 어린이 후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마스크는 ‘모든 어린이들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Smile For Children’ 이라는 비전 아래, 유니세프 어린이 영양 후원과 세이브칠드런 아동 권리 실현 후원 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한편, 디마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베이비&패밀리 전문 브랜드 포피네(대표 문광영·www.celltrionskincure.com)가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 이윤진 그리고 소을, 다을 남매가 함께한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번에 공개한 ‘Have a nice day’편에서는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포피네의 대표제품인 수딩 로션, 마일드 워시, 아토 크림 그리고 선크림을 소개했고, 특별 제작한 BGM ‘포피네 송’으로 신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Have a nice day’편은 아침부터 점심을 지나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포피네 제품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소다 남매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담았다.
핀덴스킨베베(대표 변재용·www.finden.co.kr)가 홍콩의 유통전문업체 아부케어(ABUCARE)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첫 해외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핀덴스킨베베는 아부케어를 통해 스킨케어 5종, 선케어 4종 등의 제품을 홍콩을 비롯한 마카오, 대만 전역 등에 선보인다. 아부케어는 홍콩 뷰티·유아제품 전문유통업체로 홍콩은 물론 중국 전역에 유통채널을 갖추고 있으며 약 20여 개의 글로벌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핀덴스킨베베는 제품력과 더불어 아이들과 부모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프리미엄한 패키지 등 럭셔리한 이미지로 아부케어의 러브콜을 받았다. 핀덴스킨베베 관계자는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유해성분은 배제하면서도 제품력을 높인 점,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디자인에 적용해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한 점 등이 아부케어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번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과 동남아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핀덴스킨베베는 한솔교육의 30년 영유아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연구에 매진, 특허 성분인 ‘노르딕 리커버리 콤플렉스TM’를 개발해 전 제품에 적용한 프리미엄 영유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아우터 뉴트리션 라인인 허벌라이프 스킨의 신제품 에너자이징 허벌 토너 대용량을 출시했다. 허벌라이프 스킨은 ‘7일간의 새로운 경험’을 모토로 허벌라이프만의 과학적인 포뮬라와 다양한 식물성 성분을 결합한 스킨 케어 라인이다. 허벌라이프 스킨 전 제품은 파라벤 무첨가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에너자이징 허벌 토너’는 기존 제품 대비 3배 용량인 150ml 대용량으로 실속을 더했다. 알로에 베라와 비타민 B, C, E를 포함한 허벌라이프만의 A,B,C,E 테크놀로지로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며 로즈마리 잎, 위치하젤 등 자연에서 온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했다. 한편 민감한 피부를 정돈하고 피부 본연의 활력을 회복하고 싶다면 ‘허벌라이프 스킨® 얼티메이트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에너자이징 허벌 토너를 포함해 탄력, 보습 등에서 인체적용시험이 완료된 모이스처라이저, 세럼, 아이 크림, 클레이 마스크 등 9종의 제품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를 책임진다. 에너자이징 허벌 토너 대용량을 포함한 허벌라이프 스킨 전제품은 허벌라이프 독립 멤버와 허벌라이프 공식 소비자용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 취임 20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가능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을 향한 미래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1997년 3월 18일, ㈜태평양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당시는 1986년 화장품 수입 개방 이후 격화된 경쟁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국내 화장품 업계를 사양 산업으로 생각하던 시기였다. 서경배 대표는 취임 이후, 21세기 기업 비전을 ‘미와 건강 분야의 브랜드 컴퍼니’로 정하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경로별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등 회사의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창업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티놀 2500’을 출시하며 기능성 화장품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아이오페, 한방(韓方)화장품 연구의 결정체인 설화수 브랜드의 성공 등을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은 다시 도약할 수 있었다. 더불어 진출 국가와 도시, 고객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지속해서 이어갔다. 이후 아모레퍼시픽은 고객 의미와 건강을 추구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순조롭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뉴스킨 코리아의 메이크업 브랜드 뉴컬러(Nu Colour)에서 봄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연출하고 외부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라이트스테이 베이스 메이크업 5종을 선보인다. 이는 홍조류인 붉은애기산호말을 배양해 추출한 식물성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어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게 했다. 땀과 유분에도 칙칙해지지 않도록 에어홀(Airhole) 코팅 처리가 되어 하루 종일 아침의 화사한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것도 특징이다. 동시에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안티폴루션 시스템까지 갖춰 피부 건강까지 신경 썼다. 벨벳 프레스드 파우더, 스무딩 크림, 쉬머링 크림, 파운데이션, 비비 컴팩트로 구성됐으며 신규 출시되는 벨벳 프레스드 파우더를 제외한 4종은 이번에 성분을 강화하고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된다.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벨벳 프레스드 파우더 SPF30 PA++는 피부 위에 균일하게 도포되어 매끄러운 피부톤 연출이 가능한 파우더다.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스무딩 크림은 스킨케어 후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하는 첫 단계에 바르는 베이스 제품으로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쉬머링 크림은 이마, 콧등, 볼
해피바스가 봄철 모공 관리를 위한 ‘화이트 클레이’ 라인을 리뉴얼 출시한다. 기존 성분보다 피지 흡유성능이 뛰어난 ‘화이트클레이 (카올린)’를 주 재료로 피지 흡착력을 강화했으며, 천연 각질 분해효소인 ‘파파인 엔자임’을 함유해 모공을 더욱 매끈하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새롭게 출시된 ‘화이트클레이 라인’은 미세 파우더 입자가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 피부 표면의 독소 제거 및 피지 흡수효과로 널리 알려진 ‘화이트 클레이’ 성분이 피부를 맑게 정화해주는 제품. 파파야 열매에서 추출한 단백질 가수분해 성질을 지닌 천연효소 파파인을 더해 모공 주위의 각질을 분해하고 과도한 피지분비를 억제하여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완성시켜 준다. 해피바스의 화이트클레이 라인은 온열 클렌징으로 모공을 연 후 모공 속 노폐물·블랙헤드를 제거하고 효소 세안으로 묵은 각질까지 매끈하게 마무리하는 3 STEP 클렌징 루틴 설계로, 모공 핫 클렌징 젤, 모공 클렌징 폼, 모공 스크럽폼, 모공 효소 파우더 폼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화이트클레이 모공 핫클렌징젤은 따뜻한 핫 클레이 마사지로 모공을 부드럽게 열어 자극 없이 노폐물 및 메이크업을 제거하는 클렌징 젤.
지난 10일 KOTRA 상하이 무역관이 타오바오와 함께 제3회 타오바오 파워셀러 한국 소비재 입점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 개최 전, 참가를 희망한 한국 업체들은 2월 14일~16일 3일간 화장품 등, 모집 생방송에 참가한바 있다. 제품의 판매량과 인기 정도에 따라 최종 70개 기업이 생방송에 참여했으며 이 중 화장품 기업은 총 54개로 가장 많았다. 오전은 지정된 바이어와 오후는 자유 상담이 진행,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며 3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한 업체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www.amorepacific.com)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주최한 ‘2017 핑크런’의 첫 대회가 지난 19일 오전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아 ㈜아모레퍼시픽은 2천 명 이상의 시민 공모를 통해 기존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서 캠페인 의미를 담는 동시에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좋은 ‘핑크런’을 새 이름으로 선정했다. 핑크런은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적인 행사로, 참가자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를 위한 수술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되는 착한 러닝 축제이다. 오늘 핑크런 부산대회에서 5천여 명 참가자는 생활 속 유방 자가검진 슬로건 ‘아리따운 내 가슴애(愛) 333’을 다 함께 외치며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는 양쪽 가슴에 매월 생리가 끝난 ‘3’일 후, ‘3’개의 손가락을 펴고, ‘3’개의 원을 그려 자가검진을 실천함으로써, 조기 발견 시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는 유방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도모하기 위해 2013년 선포한 것이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10km,
전 세계 ‘화장품 과학자’들이 한국에 모인다. ‘Cosmetic Science: Beauty, Convergence&Creativity’를 주제로 제24차 세계화장품학회(IFSCC 2017 Seoul)가 10월 23~25일 사흘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1979년 스위스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화장품학회는 2년마다 화장품과 관련된 최신 지견과 정보들을 교류하는 장으로 2003년 이후 14년 만에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0개국 800여 명의 화장품 전문가·관계자의 참석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화장품 과학의 발전과 연구 활성화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회에서는 화장품 과학과 관련한 6개 분야 30여 개의 구두 발표와 250편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현재 국내외 화장품 과학 전문가들이 뷰티와 융합, 창의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과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학술 세션을 준비하고 있다. 23일에는 노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박상철 석좌교수(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특별 강연이 열리며 이어 24~ 25일에는 국내외 화장품 분야의 저명한 석학들이 심도 있는
올해 5월 30일부터 시행되는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에 따라 의약외품에서 전환되는 품목과 신설되는 품목의 절차, 정비, 심사 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화장품 정책 설명회’가 개최, 화장품법 개정 내용·의약외품에서 기능성 화장품 전환 절차·심사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화장품 전환대상 화장품법에 의거한 기능성 화장품은 종전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를 곱게 태워주거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제품 이외에 △ 모발의 색상 변화·제거 또는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나 모발의 기능 약화로 인한 건조함, 갈라짐, 빠짐, 갈질화 등을 방지하거나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의약외품에 포함됐던 염모제, 탈염·탈색제, 제모제, 탈모방지제, 욕용제 중 여드름 완화제품 등이 기능성 화장품으로 전환되고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 완화와 튼살로 인한 붉은 선을 엷게 하는 제품이 기능성 화장품으로 신설된다. 의약외품에서 화장품으로의 전환 전환 시기는 올해 5월 29일 이전에 의약외품으로 허가 또는 신고된 품목이 5월 30일자로 기능성 화장품 또는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