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 피부과학을 실현하는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가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인 NAD+를 적용한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를 선보였다. 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뛰어난 노화 관리 기능으로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14년 동안 980만 병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더후를 대표하는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로 자리매김했다.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노화 완화 인자 NAD+로 개발한 ‘NAD Power24™’를 넣은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3년 만에 재탄생했다. NAD+는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는 노화 완화 성분.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서 NAD+ 수치가 감소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피부 투과 효율이 낮아 피부 효능 연구나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NAD+의 피부 투과력과 전달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NAD Power24™를 개발하고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에 첫 적용했다”고 밝히고 “NAD Power24™는 NAD+ 대비 피부 안전성은 5배, 피부 흡수율은 50% 강화하는데 성공했으며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한방 성
충청북도가 뷰티&헬스 산업 중심지로 도약한다. 충청북도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양대산맥 삼아 뷰티‧헬스‧바이오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10월 15일(화)부터 19일(토)까지 5일 동안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열린다. ‘오송 K-뷰티, 세계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 화장품 전시회 △ 1:1 수출상담회 △ 뷰티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충청북도는 해외 바이어와 도내 화장품기업을 매칭하고, 기업 방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유치TF팀을 꾸려 참여 기업 유치에 나섰다. 5월까지 신청 시 부스비의 30%를 할인한다. 충청북도는 지난 해 행사에 바이어 723명(해외 517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수출상담 1,385건이 진행되고, 62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화장품산업을 도의 전략사업으로 삼았다.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한달 동안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4월 9일(화) 오후 2시 ‘아세안 시장진출 전략 방안 웨비나’를 연다. 아세안 진출 웨비나에서는 △ 아세안 화장품시장 현황 △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 유통 전략 등을 제시한다. 강연을 맡은 김은오 링고글로벌 팀장은 18년 경력의 이커머스 전문가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을 거쳐 펑타이그레이터차이나에서 광고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링고글로벌은 K-뷰티 브랜드의 틱톡 진출부터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지원한다. 웨비나는 4월 5일(금)까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에서 사전 신청 후 참여가능하다. 사전등록링크 : https://forms.gle/9edJoWxEUwRMXbKG6 / 문의 a007@kcia.or.kr, 070-8709-8614(김경옥 대한화장품협회 실장).
대한화장품협회가 3월 20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화장품 항공‧해상 수출입절차’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장품 항공‧해상 수출입절차를 설명한다. 사전 접수한 질문사항에 대해 답하고,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강연을 맡은 이동준 국보물류 차장은 중앙대를 졸업했다. 12년 동안 이집트항공‧이란항공 화물부에 몸담으며 항공물류 노하우를 축적했다. 웨비나 참가비는 무료다. 3월 18일(월)까지 사전 등록 후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화장품 제조업자‧제조판매업자‧예비 창업자 등이다. 화장품협회는 웨비나 개최 하루 전 URL 링크를 참가자 메일로 발송한다. 사전등록링크 : https://forms.gle/bAkwG3ZWeHtTaFMB9 문의 a007@kcia.or.kr, 070-8709-8614(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실장).
코스맥스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의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이다.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CDP는 매년 기업이 공개한 정보를 분석한다. 기후변화·물·산림자원 관련 경영 활동과 정보공개 수준을 평가한다. 코스맥스는 2017년 CDP에 참여했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기후변화대응부문 B등급을 받았다. 2023년에는 A- 등급으로 올라섰다. 물 경영 부문은 2022년 B- 등급에서 2023년 B 등급으로 한 계단 상승했다. 코스맥스는 ‘환경사랑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을 비전으로 삼고 환경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은 법적 허용량의 30% 이내로 축소했다.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을 정기적으로 측정다. 폐수 배출량도 줄였다. 제조공정을 개선하고, 자체 정수 시스템을 활용해 물을 재활용한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냈다. 보고서에 친환경 가치 지침을 세웠다. 화장품 용기·소재·생산과정에 걸쳐 중장기 친환경 전략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이달 말까지 브랜드 체험단인 ‘젤러쉬’ 7기 100명을 모집한다. 나이와 성별 상관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3월 31일까지 러쉬 앱에 신청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4월 15일 러쉬 앱 게시판에 발표한다. 젤러쉬 7기는 5월부터 9월까지 ‘블랙 팟 원정대’로 활동한다. 블랙 팟 공병 수거 행사인 ‘블랙 팟의 환생’을 알리며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 환경 활동인 ‘고 네이키드’(Go Naked)와 ‘플라스틱 줍깅’ 등에도 참여한다. 러쉬코리아는 젤러쉬 7기에게 한정판 제품을 미리 소개한다. 젤러쉬 전용 굿즈와 러쉬 팝업행사 초청권도 제공한다. 우수 활동자는 특별 시상한다. 러쉬코리아 측은 “젤러쉬 7기 활동 기간은 총 5개월이다. 러쉬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 기회를 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신라면세점이 오늘(1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에 화장품·향수 매장을 열었다. 신라면세점 뷰티매장에는 화장품·향수 브랜드 93개가 입점했다. MZ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감각적인 브랜드를 선별했다. 특히 이 매장은 니치향수를 전면에 배치했다. 바이레도·르라보·펜할리곤스·라티잔퍼퓨머 등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화장품 브랜드는 에스티로더·논픽션·탬버린즈·시슬리·로레알파리 등을 소개한다. 논픽션·펜할리곤스·라티잔·시슬리 등은 신라면세점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라티잔 퍼뮤머는 아시아 최초로 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 자연의 생생한 향을 직관적으로 전하는 향수 브랜드다. 탬버린즈도 면세점 진출은 처음이다. 여행세트를 신라면세점에 단독 출시한다. 에스티로더는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인 ‘리-뉴트리브 럭셔리 서비스 상담바’를 운영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인천·싱가포르·홍콩 등 아시아 3대 국제공항에서 면세점을 경영해왔다.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4월 인천공항 DF1(화장품·향수)·3(술·담배) 구역의 면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미용학회(회장 한명숙)이 6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제주도 한화리조트 한라홀에서 ‘2024년도 제61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 주제는 ‘ESG로 준비하는 뷰티 산학연의 뉴 패러다임’이다. 미용학회는 5월 20일(월)까지 학회 구두 발표 논문을 모집한다. 프로시딩지 원고는 5월 20일(월)까지 A4 기준 3매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발표 자료는 6월 4일(화)까지 접수한다. 발표시간은 약 10분, 질의응답은 5분이다. 포스터 논문의 프로시딩지 원고는 5월 20일(월)까지 모집한다. 분량은 A4 기준 3매 이내다. 보드용 원고는 5월 24일(금)까지며 PPT(90㎝ w × 130㎝ h) 1매다. 논문은 한국미용학회 편집국(beauty2007@hanmail.net)에서 접수한다. 한국미용학회는 4월 3일(수)까지 ‘2024년도 제61회 하계학술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의 kcosmetology@hanmail.net(행정국).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건강을 바르다’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를 표방하는 CKD 개런티드가 고기능 기미잡티 케어라인 비타씨테카에 신제품 ‘기미잡티 샷 마스크’와 ‘트리플 흔적 패치’ 2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는 최근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기획한 신제품. 하이드롤라이즈드 해면에 시카 성분을 레이어링한 결정체인 시카테카 샷 에센스와 DMS사의 순도 99% 고순도 비타민C, 고농축 미백 성분을 담은 하이드로겔 구조의 마스크다. #비타샷마스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미세자극을 주는 시카테카 샷 에센스가 유효성분의 흡수를 촉진, 부드러운 피부 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톤 밝기와 기미·잡티·주근깨 등으로 인한 색소침착 개선을 도와 환하고 밝은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 사용 후 △ 눈에 띄던 기미, 잡티가 줄어든 것 같다 △ 피부가 밝고 화사해진 느낌 △ 거친 피부 결이 부드러워짐을 느낀다 등 제품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사용 시 미세 자극으로 인한 따끔함은 개인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다소 편차가 있으며 대부분 세안 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회사 측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트렌디어(대표 손정욱·천계성)가 13일(수)부터 ‘2024 상반기 뷰티&헬스 마켓 라이징 트렌드’ 웨비나 시리즈를 공개한다. ‘뷰티&헬스 트렌드’ 웨비나는 한국·일본·미국 시장을 다룬다. 각 국가별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분야의 핵심 전망을 제시한다. 세미나에선 △ 미국 뷰티시장 △ 일본 뷰티시장 △ 한국·일본 건강기능식품 등 세 분야의 트렌드를 분석한다. 트렌디어는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정보를 제공한다. 제조·유통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공 사례를 만드는 아마존·코스맥스바이오·예스비가 8개 세션을 진행한다. 세미나의 세부 주제는 △ 미국 라이징 스킨케어 트렌드와 K-뷰티(신지선 트렌디어 애널리스트) △ 2024 미국 뷰티 카테고리 성공 전략(윤수정·김효진 아마존 매니저) △ 일본 뷰티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 제품군과 K-인디 브랜드(이라희 트렌디어 애널리스트) △ 아마존 일본 트렌드와 성공전략(김규호 아마존 매니저) △ 일본 오프라인 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전재훈 예스비 대표) △ 국내 건기식 시장 트렌드와 스몰 브랜드 전략(이라희 트렌디어 애널리스트) △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U&A(노진철 코스맥스바이오 부장) △
“따끔거려도 괜찮아.” 미세침 성분을 담은 화장품이 인기다. ‘예뻐진다는데 따끔거림쯤이야…’하는 2030층이 늘면서다. 젊은층 사이에서 슬로우 에이징 바람이 거세지며 미세침 화장품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셀프뷰티족들은 다소 통증이 있더라도 효과가 확실한 화장품을 선택하는 추세다. 피부과 MTS 시술을 본뜬 미세침 화장품은 피부 자극을 통해 모공과 결을 관리한다. 마이크로 니들로 유효 성분 흡수율을 높여 피부 탄력‧재생 효과를 제공한다. 국소부위용 패치에서 시작한 미세침 화장품은 앰플‧크림 등 바르는 제품으로 확대되며 새로운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미세침 화장품 열풍을 일으킨 제품은 ‘VT코스메틱 VT 리들샷’이다. 다이소 품절 대란템이다. 다이소 일부 매장에선 구매 가능한 번호표를 나눠주거나, 인당 판매 수량을 제한하는 응급처방까지 내린 상태다. VT 리들샷은 마이크로 미네랄 성분인 시카 리들™을 담았다. 이 성분이 모공보다 14배 얇은 두께로 흡수되며 피부를 매끈하고 건강하게 가꾼다.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을 탄력있게 유지한다. 시카 니들 함유량에 따라 리들샷 50‧100‧300‧700‧1000 등 단계별로 출시했다. VT코스메틱
산타마리아노벨라가 18일 2시까지 서울옥션에서 예술작품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 대표 향수 ‘프리지아 오 드 코롱’ 관련 예술품 16점 등 총 22점을 경매한다. 경매 수익금의 일부는 문화창작지원금으로 기부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여성 아티스트 6인이 참여한다. 장마리아‧청신‧모모킴‧안성하‧정수진‧아방 등이다. 이들은 프리지아 향수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을 선보인다. 봄을 상징하는 프리지아를 아크릴‧유화‧콜라쥬 작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장마리아의 ‘인 비트윈-스프링 시리즈’는 싱그러운 프리지아 향을 표현했다. 작가가 여행 중 맡았던 꽃향을 신비로운 감성으로 창조했다. 청신의 ‘블랙 네온: 프리지아’는 프리지아를 치유용 약재로 풀이했다. 수도승과 수도원 테이블을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출품작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산타마리아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800년 역사를 보유한 뷰티 브랜드다. 프리지아 향수는 은은한 비누향이 특징이다. 프리지아와 예술을 접목한 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