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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트렌드 인사이트] 코스모닝 4월 독자의 관심기사

‘이브 비건’ 부당 계약파기 사태 1위
WWD 2023년 세계 100대 뷰티 기업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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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1위 기사는 ‘프랑스 ‘이브 비건’ 인종 차별 & 한국인 비하 논란‘. 글로벌표준인증원과 프랑스 이브사의 계약 분쟁 내용이다. ‘이브 비건’ 본사인 이브사가 4월 1일 글로벌표준인증원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공식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다. 계약 해지 방식이 일방적이고, 비논리적이며, 폭력적이라는 데서 문제가 커졌다. 이브사가 한국인을 비하하고, 인종 차별을 반복해온 사실도 밝혀졌다. 이브 비건 사태는 브랜드‧유통‧제조사에게 번지며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이브 비건은 누구에게 가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한국품질재단이다. 코스모닝이 단독 보도했다. ‘이브 비건’, 7월 1일부터 한국품질재단이 진행‘이 2위를 꿰찼다. 이브사는 공식 홈페이지에 ‘새 파트너인 한국품질재단과 7월 1일부터 이브 비건 업무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표준인증원과 법률적 행정적 후속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표했다. 이 기사는 한국품질재단에 대한 관심과 이브사의 국제 비즈니스 매너에 대한 비난을 동시에 불렀다.

 

‘조선미녀 ‘티르티르’ 품고, 클리오 日 유통기업 인수’가 3위에 들었다. 구다이글로벌이 티르티르 경영권을 인수하고, 클리오는 일본 벤더업체 두원과 카와미의 지분 100%를 사들였다는 보도다.

 

 

‘WWD 발표 The 2023 Top 100 Beauty Companies’가 4위를 차지했다. 세계 100대 뷰티기업 매출은 2450억$(337조6000억 원)으로 2022년에 비해 3.8% 성장했다. 프랑스가 국가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미국‧영국‧일본‧독일‧브라질‧네덜란드가 뒤를 이었다. 한국은 10위. 중국은 한국을 앞질러 9위다. 중국 프로야코스메틱은 매출 11억8천만 달러를 달성했다. 2022년 40위에서 2023년 36위까지 올라왔다. 1위부터 4위는 로레알·유니레버·에스티로더·P&G. 5위를 지켜온 일본 시세이도는 8위로 밀려났다.

 

정철 코디 대표 인터뷰 기사가 6위다. “지금 코디에게 필요한 건 속도와 창의력”. 30년 내공의 색조 전문가의 진단이다. 3월 29일 코디와 이노코스텍 대표에 취임한 정철 대표. ‘빠르고, 정교하고, 유니크하게’ 인디 브랜드 파트너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용기·패키징 이노코스텍을 통해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석 착한네일 CEO 기사가 9위를 기록했다. 친환경 소재의 네일 스티커로 ‘붙이는 매니큐어’ ‘솔리드 매니큐어’ 시대를 연다는 소식이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국회 입성’. 조회수 1,194회로 30위다.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소식이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7번을 받은 오세희 후보자가 당선됐다. 미용인 출신 국회의원은 최영희(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 전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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