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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어(대표 손정욱·천계성)가 13일(수)부터 ‘2024 상반기 뷰티&헬스 마켓 라이징 트렌드’ 웨비나 시리즈를 공개한다.

‘뷰티&헬스 트렌드’ 웨비나는 한국·일본·미국 시장을 다룬다. 각 국가별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분야의 핵심 전망을 제시한다.

세미나에선 △ 미국 뷰티시장 △ 일본 뷰티시장 △ 한국·일본 건강기능식품 등 세 분야의 트렌드를 분석한다.

트렌디어는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정보를 제공한다. 제조·유통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공 사례를 만드는 아마존·코스맥스바이오·예스비가 8개 세션을 진행한다.

세미나의 세부 주제는 △ 미국 라이징 스킨케어 트렌드와 K-뷰티(신지선 트렌디어 애널리스트) △ 2024 미국 뷰티 카테고리 성공 전략(윤수정·김효진 아마존 매니저) △ 일본 뷰티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 제품군과 K-인디 브랜드(이라희 트렌디어 애널리스트) △ 아마존 일본 트렌드와 성공전략(김규호 아마존 매니저) △ 일본 오프라인 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전재훈 예스비 대표) △ 국내 건기식 시장 트렌드와 스몰 브랜드 전략(이라희 트렌디어 애널리스트) △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U&A(노진철 코스맥스바이오 부장) △ 2024 아마존US 식품 트렌드 및 신규 입점 전략(백서윤 아마존 매니저) 등이다.

트렌디어는 13일 미국시장 트렌드를 발표한다. 이어 4월 말까지 트렌디어 라이브러리(www.trendier.ai)에서 각 세미나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트렌디어를 운영하는 메저커머스는 현재 한국·일본·미국·중국·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소비자 데이터 11억 건을 AI로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를 매월 100건 이상 제공하고 있다. 국내 뷰티&헬스 기업 2천곳 이상이 트렌디어 정보를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천계성 메저커머스 공동대표는 “이번 웨비나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실용적인 해외시장 정보를 제시할 계획이다. 제조·유통 분야의 성공사례를 소개해 K-뷰티와 건기식 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겠다.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지만 인력이나 비용 문제로 시장조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트렌디어는 3월 30일까지 코스모닝 독자 20팀을 추첨해 웨비나 단체 초청권을 무료 제공한다. 단체 초청권은 총 5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당첨자는 이달 30일 이후 개별 연락하며, 트렌디어 글로벌 리포트 무제한 이용권(1개월)도 함께 증정한다. 신청 https://webforms.pipedrive.com/f/bXvzRTxSvfrlHpIbQqHdxbkqWIE7sgQJkLHnHA9Mvno36l13M4QaF85G9iA8f4ygw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