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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향수 작품전'

18일까지 작가 6인 참여 미술품 서울옥션 경매

 

산타마리아노벨라가 18일 2시까지 서울옥션에서 예술작품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 대표 향수 ‘프리지아 오 드 코롱’ 관련 예술품 16점 등 총 22점을 경매한다. 경매 수익금의 일부는 문화창작지원금으로 기부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여성 아티스트 6인이 참여한다. 장마리아‧청신‧모모킴‧안성하‧정수진‧아방 등이다. 이들은 프리지아 향수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을 선보인다. 봄을 상징하는 프리지아를 아크릴‧유화‧콜라쥬 작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장마리아의 ‘인 비트윈-스프링 시리즈’는 싱그러운 프리지아 향을 표현했다. 작가가 여행 중 맡았던 꽃향을 신비로운 감성으로 창조했다.

 

청신의 ‘블랙 네온: 프리지아’는 프리지아를 치유용 약재로 풀이했다. 수도승과 수도원 테이블을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출품작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산타마리아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800년 역사를 보유한 뷰티 브랜드다. 프리지아 향수는 은은한 비누향이 특징이다. 프리지아와 예술을 접목한 이색 전시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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