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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68억1520만$ 흑자

2022년보다 5억6221만$ 늘어나…佛·美 2국가가 50.6%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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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잠정 집계 2023년 국가별 화장품 수입실적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수지는 68억1천520만4천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전년도의 무역수지 흑자 금액 62억5천299만8천 달러보다 5억6천220만6천 달러가 더 늘어났던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수출금액은 6.9% 증가(84억9천981만8천 달러)한 반면 수입금액은 오히려 0.9% 감소(16억8천461억4천 달러)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다.

<2024년 1월 15일 기준 금액이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잠정 집계 금액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동시에 관세청 수출입 실적을 기준으로 조정 발표하는 대한화장품협회의 수출입실적과도 일정 금액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이러한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 잠정 집계한 2023년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입현황-국가별 수입실적 자료에 기반한 것이다.

 

 

이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는 프랑스로부터 5억823만2천 달러 어치의 화장품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유율은 30.2%며 전년보다 0.8%가 증가한 수치다.

 

뒤를 이어 미국으로부터 3억4천375만8천 달러를 수입, 20.4%의 점유율을 보였다. 그렇지만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4.9%가 줄어든 것이다.

 

프랑스와 미국, 이들 두 국가가 수입화장품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50.6%로 전체 수입액의 절반을 넘기는 양상을 보였다. 이들의 2022년 점유율은 51.0%로 0.4%포인트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3위는 일본으로 전년 대비 9.1%가 줄어든 1억5천475만1천 달러(점유율 9.2%)였으며 중국이 9천70만6천 달러로 4위, 이탈리아는 8.2%가 증가한 9천23만4천 달러로 5위에 랭크됐다.

 

상위 20국가로부터 수입한 금액은 16억3천882만9천 달러로 전체 수입금액의 97.4%를 점유했으며 나머지 89국가는 4천578만5천 달러의 실적으로 2.6%를 차지했다.

 

<2023년 국가별 화장품 수입현황 파일: 아래 첨부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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