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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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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뷰티업계, 지구의날 맞아 친환경 캠페인

공병 재활용…식수 후원사업 실시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뷰티업계가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친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소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그린뷰티(Green+Beauty, 친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뷰티 트렌드) 활동을 진행한다. 누구나 손쉽게 친환경 소비에 동참하도록 참여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는 올 초부터 테라사이클과 손잡고 공병 수거 행사를 실시한다. 플라스틱 화장품병을 재활용해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담았다.

 

이 회사는 친환경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 용기와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 재활용이 쉽도록 다시 디자인했다. 저탄소 튜브를 사용한다. 이 회사는 본품 기준 분리 배출이 가능한 제품 비율을 지난해 9월 기준 80%까지 끌어올렸다.

 

LG생활건강은 100%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만든 친환경 화장품 용기를 사용한다. 열분해유 플라스틱으로 만든 용기는 비욘드 ‘엔젤 아쿠아 수분 진정 크림’과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크림’ 2종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현대건설과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 사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분쇄물과 콘크리트(UHPC)를 혼합한 건설용 테라조 타일을 만들어 공동주택 현장에 활용한다. 테라조 타일은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영국 비건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친환경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제품부터 패키지까지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유기농 허브와 에센셜 오일 등 식물 성분이 주 원료다.

 

아베다는 4월 지구의 달을 기념해 보태니컬 트리트먼트를 한정 판매한다. 판매금 가운데 10달러를 글로벌 NGO단체에 기부해 식수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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