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대표 박소은‧허남)이 SBS TV동물농장과 착한 기부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
반려동물 유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동물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제닉은 동물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BS 동물농장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방역 마스크를 제작해 판매 수익금의 10%를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한다.
‘제닉 앤 티비 동물농장 데일리 마스크’는 4중 구조의 고효율 필터를 장착했다. 필터가 외부 유해요소를 안전하게 차단하다. 코 와이어를 내장해 마스크가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다.
3D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부드러운 이어 밴드를 적용했다. 마스크를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성인용 대형 사이즈와 아이들을 위한 소형 사이즈 두 종류가 1팩에 5매씩 들어 있다. 8월 초부터 셀더마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제닉 관계자는 “유기견들이 늘며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위해 방역 마스크 수익금을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제닉은 창사 2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 경영을 기업 목표로 정했다. ESG 활동을 강화해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