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패션잡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넥스트 K-뷰티’ 프로젝트에 참가할 루키 브랜드를 모집한다.
‘넥스트 K-뷰티’는 △ 탄탄한 품질 △ 독창적인 콘셉트 △ 참신한 아이디어 △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를 발굴하는 행사다. 해외 진출을 꿈꾸는 국내 신생 브랜드라면 지원 가능하다. 론칭 3년 이내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7일까지 메이크업‧스킨케어‧보디‧향수‧헤어케어 등 부문별로 모집한다.
세포라코리아는 6개월 동안 자체 MD평가단과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프로아티스트 등 전문가 심사를 실시한다. 마리끌레르 독자 설문조사도 거친다. △ 혁신성 △ 디자인 △ 창의성 △ 커뮤니케이션 능력 △ 사회적 기여도 등을 두루 평가해 최종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 회사는 4단계 심사를 거쳐 선발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 팝업 행사 △ 브랜드 영상 제작 △ 바이럴 마케팅 기회 등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세포라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K뷰티의 저력을 보여줄 잠재력 있고 열정 가득한 브랜드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