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2020 이스터 에디션은 봄 색상과 모양을 담았다. 단품 7종과 선물 세트 2종으로 나왔다.
△ 달걀프라이 모습을 재현한 샤워 젤리 ‘써니 사이드업’ △ 마법사 모자에 숨어 귀를 쫑긋 세운 토끼를 담은 샤워 밤 ‘매직 래빗’ △ 플라스틱-프리 반짝이가 입욕의 즐거움을 주는 ‘골든 에그’ △ 당근 모양 버블 바 ‘럭키 캐롯’ 등이다.
이들 제품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금지한 비건(Vegan) 화장품이다. 영국 비건협회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선물 세트 2종은 환경을 고려해 지속가능한 소재로 포장했다. 배쓰 밤 두 개를 넣은 토끼 모양의 홀더 ‘버니 버터칙스’는 100% 재생지로 만들었다. 달걀 바구니를 표현한 ‘이스터 바스켓’은 재사용 가능한 천으로 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