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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16억 신화 메디힐, 미국에서도 통했다”

월그린즈‧소코글램‧아마존 등 입점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메디힐은 지난 해 11월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10개점에 입점했다. 미국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다.


메디힐은 올해 6월 미국 프랜차이즈 약국인 월그린즈 742개점에 제품을 선보였다.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제품 20여종을 판매하며 미국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연말까지 점포 수를 1,200개, 2년 내 3,0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달 미국 3대 백화점 중 하나인 블루밍데일즈에도 진출했다. 블루밍데일즈 캘리포니아 사우스코스트프라자점에 있는 K뷰티 매장 뷰티탭에서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뷰티탭은 화장품을 판매하고 K뷰티 포털 사이트를 운영한다. 회원수는 50만 명을 보유했다. 메디힐은 이 사이트를 중심으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아울러 메디힐은 7월 미국에 공식 온라인몰을 론칭했다. 미국 헬스&뷰티 편집숍인 라일리로즈와 K뷰티 유통 채널 소코글램, 온라인몰 아마존‧오롤리‧아이허브 등에 입점했다.


이선주 메디힐 미국법인장은 “K뷰티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를 위해 온‧오프라인 매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현지 소비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메디힐 제품을 접하도록 유통망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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