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루밍 브랜드 스웨거가 스니커 유튜버 와디와 손잡고 스터너 매트왁스와 포마드 한정판을 선보였다. 스웨거는 이들 제품을 오는 29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와디를 상징하는 슬로건 ‘I Know Nothing’과 캐리커처 이미지를 담은 것이 특징.
와디는 유튜브 ‘와디의 신발장’을 운영한다. 구독자는 약 11만명이다.
그는 이달 초 SNS를 통해 스웨거와 협업을 예고했다.
와디는 유튜브에 제품을 활용한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한다. 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수원의 청소년보호시설에 신발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