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지난 6월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스킨케어 심포지엄을 열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 마갈리 모로 로레알 R&I 박사 △ 베로니크 델바인 랑콤 사이언스 디렉터 △ 바니아 라카스카드 랑콤 인터내셔널 스킨케어 파트 부사장 △ 리차드 갈로 UC 샌디아고 피부학과 교수 △ 패트릭 리 홍콩시티대학 교수 △ 마사히라 하토리 일본 와세다대학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섰다.
마갈리 모로 로레알 R&I 박사는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라며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과 유전 정보를 통칭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표면에 사는 미생물 생태계도 마이크로바이옴에 속한다”며 “피부 속 세포와 유지적으로 소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5년 동안 연구해온 마이크로바이옴 이론을 제시하고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랑콤은 신제품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한 과학적인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