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런던이 미국 할리우드 스타 존 보예가와 새 캠페인 ‘조 말론 런던 젠츠’를 선보인다.

배우 존 보예가(John Boyega)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연을 꿰차며 전 세계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6년 영국 아카데미상(BAFTA) 라이징 스타상과 프랑스 칸에서 쇼파드 트로피를 수상했다.

△ 디트로이트 △ 퍼시픽 림 : 업라이징 △ 어택 더 블록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조말론런던은 존 보예가의 지적인 면모와 포용력, 위트 등이 브랜드 이미지를 대변한다고 평가했다.

자신의 생각을 언제나 솔직하게 표현하는 그의 모습이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원료로 향을 제시하는 조말론런던과 상통한다는 의견이다.

조말론런던은 프레그런스에 대한 틀에 박힌 관념, 영국 남자의 전형적 이미지에서 벗어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적인 런던 남자가 전하는 새로운 브리티쉬 헤리티지 이미지를 만들 예정이다.

김효선 조말론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차장은 “존 보예가는 개성 있는 존재감과 대체불가한 매력을 드러내는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라며 “조말론런던이 첫 번째 남성 앰버서더와 소개하는 브리티쉬 젠틀맨을 하반기 라이징 스타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