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뷰티가 가수 현아와 촬영한 디지털 썸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태양빛이 투명하게 비치는 맑은 수영장에서 촬영했다.
현아는 블랙 바디 수트를 입고 대담하고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흰색 수영복을 입고 청량하고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아의 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꽉 채워 바른 입술 메이크업을 부각시켰다.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하면서 선명한 컬러로 연출한 현아의 입술은 입생로랑 뷰티가 6월 말 출시한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이다.
이 제품은 수분 함유량이 높아 워터 틴트로 불린다. 가볍고 산뜻한 질감과 선명한 컬러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현아의 사진과 영상은 보그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