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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이니스프리‧미샤‧에뛰드, 中 색조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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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월드패널, 2017년 중국 뷰티시장 보고서  

 

     ◈ 2017년 중국 기초‧색조 화장품 브랜드 Top 10이니스프리‧미샤‧에뛰드하우스가 2017년 중국 소비자가 구매한 색조 브랜드 TOP 10 안에 들었다. 기초 화장품 부문에는 한국 브랜드가 상위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이는 칸타월드패널이 발간한 최신 뷰티시장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칸타월드패널 중국지사는 15세에서 65세 사이의 소비자 뷰티 패널 3만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소비자 구매율이 높은 화장품 브랜드 순위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가 중국 색조 화장품 시장 5위에 올랐다.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화장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이어 에이블씨앤씨 미샤가 9위를, 에뛰드하우스가 10위를 차지했다.

 

바이췌링(Pechoin)은 중국 화장품 브랜드 중 유일하게 1억회가 넘는 구매빈도를 기록, 2년 연속 기초 화장품 시장에서 1위를 지켰다.

 

2017년 중국 기초 화장품 시장은 17%, 색조 화장품은 30% 확대됐다. 이는 전체 중국 FMCG(일용소비재) 시장 성장률인 4.3% 보다 크게 높은 수치다.

 

    ◈ 2017년 중국 뷰티시장 내 성장율 높은 브랜드

 

중국에서 성장률이 높은 브랜드 순위도 제시됐다.

 

로레알파리‧바이췌링 등 기존 브랜드에 소비자 유입이 집중됐다. 파파레시피‧원리프‧즈란탕 등 신규 브랜드는 마스크 팩 부문에서 가파른 신장세를 보였다.

 

입생로랑‧디올‧맥 등 글로벌 브랜드는 립스틱 분야에서 높은 성장을 이뤘다.

 

태국 브랜드 미스틴은 온라인과 해외 직구로 유명세를 얻었다. 마리 따이쟈는 제품 혁신과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했다.

 

칸타월드패널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4가지 핵심 성공 전략으로 △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제품 △ 유명인이나 오피니언 리더를 통한 젊은 소비자층 공략 △ 개인 맞춤형 제품 △ 온‧오프라인 결합 옴니 채널 기반 새로운 쇼핑 경험 제공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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